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이 열 두 광주리나 되었다는 것은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제한받지 않고 다함이 없다는 것 뿐 아니라 우리를 향한 주님의 공급은 풍성하고 우리의 필요를 채우는 것보다 더 넘친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는 여자와 어린아이를 제외한 오천 명을 만족시켰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드린 것은 작을지 모르지만 축복은 큰 것이며 넘쳐 흐름 즉 남은 조각들은 우리가 드린 것보다 더 컸습니다. 거절당한 왕을 따르는 것에 있어서 우리는 많은 종류의 반대를 통과해야 합니다. 이런 반대 후에 우리는 어떤 필요가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필요나 그것들에 대한 염려로 걱정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사막에서나 밤중에도 주님이 그것들을 돌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여러분의 필요를 채울 길을 갖고 있습니다. 단지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이 가진 것을 그분의 손에 드리십시오. 그분이 재물을 부서뜨리고 부서진 재물이 배고픈 이들을 먹이게 하십시오. 만일 여러분이 이렇게 한다면 여러분은 만족을 누릴 것이며 남은 조각들이 있게 될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이 길이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반대와 필요가 있더라도 그분이 우리의 생명 공급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물질적인 필요를 돌보시며 우리의 영적인 필요를 채우기 위해 심지어는 넘쳐 흐르는 풍성한 생명 공급을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