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몇몇 나쁜 사람들이 많은 금은을 가지고 한 관리에게 뇌물을 주면서 그들이 할 한가지 나쁜 일을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그 관리는 거절하며 “나는 국가 관리인데 어떻게 당신들의 악한 일을 도와줄 수 있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몰래 가서 이 일을 하면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관리는 “네 가지 아는 것이 있는데, 첫째는 하늘이 알고, 둘째는 땅이 알고, 셋째는 당신들이 알고, 넷째는 내가 압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듣고서 즉시 물러갔습니다.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시며 사람의 중심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무릇 사람이 손으로 행한 것, 입으로 말한 것, 마음의 생각한 것을 하나님은 모두 아시며 감찰하십니다.
출처 : 복음예화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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