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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이 아니라 치료하러 오심 |
성경말씀 |
(마9:11~13)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왜 여러분의 선생님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드십니까?"라고 하니, 예수님께서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강건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희생 제물을 원하지 않는다.'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배우십시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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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나 |
그분이 하늘에 속한 왕국백성으로 삼은 사람들은 문둥병자들(마8:2~4), 중풍병자들(마8:5~13, 9:2~8), 열병에 걸린자(마8:14~15), 귀신 들린자(마8:16,28~32), 각종 병든자들(마8:16), 멸시받는 세리들과 죄인들(마9:9~11)이었습니다. 만일 그분이 재판관으로서 가련한 사람들에게 찾아오셨더라면 모든 사람이 정죄받고 거절당했을 것이며 한 사람도 그분의 하늘에 속한 왕국백성이 되도록 자격을 갖추거나 선택되거나 부르심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그들을 치료하고 회복시키고 소생시키고 구원하기 위해 의사로 역사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 목적은 그들이 그분의 새롭고 하늘에 속한 시민들로 다시 조성됨으로 그들과 함께 그분이 이 타락된 땅 위에 그분의 하늘에 속한 왕국을 수립하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에서 주님의 말씀은 스스로 의롭다 하는 바리새인들이 자신들에게 의사가 필요함을 깨닫지 못했음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자기 의로 인해 눈이 멀었기 때문에 자신들이 병들었음을 알지 못했습니다. 스스로 의롭다 하는 바리새인들은 주 예수님을 비평했으며 모든 깨끗치 못한 사람들을 정죄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이 사람들은 부정한 것이 아니라 병든 것이다. 나는 그들을 정죄하기 위한 재판관으로서 온 것이 아니라 그들의 존경스럽고 사랑스럽고 친밀한 치료자인 의사로서 왔다." 주님이 이러한 말씀을 하고 계셨을 때 그분은 사실상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바리새인들이 다른 이들과 같이 병들었음을 지적하고 계셨습니다. (출처 : 하단 영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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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 Coming to Man Not to Judge But to H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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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Verses |
Matthew 9:11 And when the Pharisees saw it, they said to His disciples, Why does your Teacher eat with the tax collectors and sinners? 12 Now when He heard this, He said, Those who are strong have no need of a physician, but those who are ill. 13 But go and learn what this means, “I desire mercy and not sacrifice,” for I did not come to call the righteous, but si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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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s of Ministry |
Those whom He made people of His heavenly kingdom were lepers (8:2-4), paralytics (8:5-13; 9:2-8), the fever-ridden (8:14-15), the demon-possessed (8:16, 28-32), those sick of all kinds of illnesses (8:16), the despised tax collectors, and sinners (9:9-11). Had He visited these pitiful people as a judge, all would have been condemned and rejected, and none would have been qualified, selected, and called to be the people of His heavenly kingdom. Rather, He came to minister as a physician, to heal, recover, enliven, and save them, so that they might be reconstituted to be His new and heavenly citizens, with whom He could establish His heavenly kingdom on this corrupted earth. The Lord's word here implies that the self-righteous Pharisees did not recognize their need of Him as a physician. They considered themselves strong; hence, blinded by their own self-righteousness, they did not know that they were ill. The self-righteous Pharisees criticized the Lord Jesus and condemned all those unclean people. But the Lord seemed to say, “These people are not unclean; they are sick. I have not come as a judge to condemn them, but as a physician, as their dear, lovely, intimate healer.” As the Lord Jesus was speaking these words, He was surely indicating that the Pharisees, who thought they were righteous, were actually just as sick as the others w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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