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의사로 계시하신 주님
이만나 진리
이만나 , 2016-11-29 , 조회수 (381) , 추천 (0) , 스크랩 (0)
자신을 의사로 계시하신 주님
성경말씀
(마9:11~13)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왜 여러분의 선생님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드십니까?"라고 하니, 예수님께서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강건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희생 제물을 원하지 않는다.'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배우십시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습니다."

오늘의 만나

  바리새인들은 엄격한 유대인의 종교적인 당파로서 그들은 자신들의 우월한 성결 생활, 하나 님께 드리는 헌신, 성경에 관한 지식을 자랑했습니다. 주 예수님께서 모든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잔치를 누리고 계시는 동안 바리새인들은 그분을 비평하고 정죄했으며 제자들에게 왜 그들의 선생이 그런 사람들과 같이 먹냐고 물었습니다. 이 질문은 자칭 의로운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했음을 가리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오직 의에 따라 사람을 다루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질문을 함으로써 그들은 하늘에 속한 왕을 배척하는 반대자들로 드러났습니다. 주님은 바리새인들의 질문을 그분께 주어진 기회로 삼아 의사이신 그분 자신에 대한 매우 달콤한 계시를 주셨습니다. 주님은 바리새인들에게 이 세리들과 죄인들이 환자요 병든자들이며, 주님은 그들에게 심판자가 아니라 의사요 치료하는 분임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에 속한 왕국의 왕은 왕국을 위해 자기를 따르는 자들을 부르시는데 있어서 재판관으로서가 아니라 의원으로서 사역하셨습니다. 재판관의 심판이 의에 따른 것인 반면에 의원의 치료는 긍휼과 은혜에 따른 것입니다.

(출처 : 하단 영문 참조)

The Lord Revealing Himself as a Physician
Bible Verses
Matthew 9:11 And when the Pharisees saw it, they said to His disciples, Why does your Teacher eat with the tax collectors and sinners? (12) Now when He heard this, He said, Those who are strong have no need of a physician, but those who are ill. (13) But go and learn what this means, “I desire mercy and not sacrifice,” for I did not come to call the righteous, but sinners.

Words of Ministry
  The Pharisees, the strictest religious sect of the Jews, were proud of their superior sanctity of life, devotion to God, and knowledge of the Scriptures. While the Lord Jesus was enjoying the feast with all the tax collectors and sinners, the Pharisees criticized and condemned Him, and they asked the disciples why their teacher ate with such people. This question indicates that the self-righteous Pharisees did not know the grace of God. They assumed that God deals with man only according to righteousness. By asking this, they were exposed as dissenters to the heavenly King, thus rejecting Him. The Lord took the opportunity given Him by the Pharisees' question to give a very sweet revelation of Himself as the Physician. The Lord was telling the Pharisees that these tax collectors and sinners were patients, sick ones, and that to them the Lord was not a judge, but a physician, a healer. In calling people to follow Him for the kingdom, the King of the heavenly kingdom ministered as a physician, not as a judge. The judgment of the judge is according to righteousness, whereas the healing of the physician is according to mercy and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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