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가을 장로들과 책임 형제들을 위한 국제 훈련 교회의 정통으로 돌아옴
금등잔대들 사이를 거니시는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에 대한 이상
성경: 계1:10-2:1 10 주님의 날에 내가 영 안에 있었으며, 내 뒤에서 울리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 11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일곱 교회, 곧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에 있는 교회에게 보내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2 나는 나에게 말한 그 음성을 알아보려고 몸을 돌이켰습니다. 몸을 돌이켰을 때에 일곱 금등잔대를 보았는데,/ 13 등잔대 사이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분께서 발까지 닿는 옷을 입으시고 가슴에는 금띠를 띠고 계셨습니다./ 14 그분의 머리와 머리털은 흰 양털과 눈같이 희었고, 그분의 눈은 불꽃과 같았으며,/ 15 그분의 발은 용광로에서 제련된 빛나는 놋쇠와 같고, 그분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았으며,/ 16 그분의 오른손에는 일곱 별이 있고, 그분의 입에서는 양쪽에 날이 선 날카로운 칼이 나오며, 그분의 얼굴은 해가 힘차게 비치는 것 같았습니다./ 17 그분을 뵙고서, 나는 죽은 사람처럼 그분의 발 앞에 엎드러졌습니다. 그분께서 오른손을 나에게 얹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처음과 마지막이고,/ 18 살아 있는 이이다. 내가 죽은 적이 있다. 그런데 보아라, 영원토록 살아 있으며, 죽음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 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들과 지금 있는 것들과 이 일들이 있은 후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여라 / 20 네가 본 내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과 일곱 금등잔대의 비밀은 다음과 같다.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전달자이고, 일곱 등잔대는 일곱 교회이다./ 2:1 에베소에 있는 교회의 전달자에게 이렇게 편지하여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으시고 일곱 금등잔대 사이를 거니시는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