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땅은 사탄의 지배 아래 있는 세상적인 왕국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오시는 그날 왕이신 주님은 이 땅을 다스리실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1장 15절에서 말한 세상은 마태복음 5장 5절에 있는 땅입니다. 온유하다는 것은 단지 점잖고 겸손하고 복종적인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온유하다는 것은 세상의 반대에 대항하지 않고 그것을 달게 받는 것입니다. 온유하다는 것은 싸우거나 대항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일 우리가 온유하여 이 시대에 세상의 반대를 달게 받는다면 우리는 히브리서 2장 5절부터 8절과 누가복음 19장 17, 19절에 계시된 대로 장래 오는 시대에서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입니다. 오늘날은 싸우는 사람들이 땅을 획득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싸우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어떤 영토도 받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그처럼 전쟁이 많은 이유입니다. 나라들은 서로 더 많은 영토를 얻기 위하여 싸웁니다. 인간적인 방법은 싸움에 의하여 땅을 얻는 것이지만 천국의 방법은 온유함으로 땅을 얻는 것입니다. 싸우는 것 대신 온유함이 필요합니다. 주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 그분은 땅을 다스리실 것입니다. 그분은 체포되셨고 시련을 당하셨으며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으나 그분은 온유하셨습니다. 그분은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 저항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모든 방면에서 온유하셨으며 끝까지 온유하셨습니다. 결국 땅은 싸우는 자들이 아닌 온유한 자들이 얻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