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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0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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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장 전체를 먼저 세심하게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롬8장3절의 육신에 죄를 정하사 라는 말을 다른성경은 어떻게 번역했는지 보겠습니다
개역: 육신에 죄를 정하사
표준새번역:육신에다 죄를 정하셨습니다
공동번역:죄많은인간의 모습으로 보내어 그육체를 죽이심으로써
킹제임스: 죄를 선고하사
신세계:육체에 있는죄에 유죄판결을 내리셨습니다
회복역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말나온 김에 성경에 관한 이야기를 하나 들려드립니다
예수님의 겉옷은 찢어 나누고 속옷은 제비를 뽑았다고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겉옷이란 "틀" 혹은 윤곽,혹은 신앙관처럼 무엇을 나타내는 전부를 유지하고 있는것 정도로 이해 될수있습니다
사람으로 말하면 신앙관 혹은 인생관 정도가 겉옷이 됩니다
예수님의 겉옷은 예수님을 이루고 있는 모든틀 이고 엘리야의 겉옷은 엘리야의 모든 틀이고 그렇습니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겉옷을 던졌습니다 그러자 엘리사가 자신을 따랐는데 이것을 신학자들은 그시절에는 내가 너를 받아들이겠다는 표현으로 겉옷을 던졌다고 말 합니다 하지만 정작 엘리야는 그가 왜그러는지 모르겠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엘리야는 세례요한에 해당하는 예표이며 엘리사는 예수님의 예표입니다 그래서 엘리사는 예수님의 행하신 떡을떼는기적이나 나사로를 살리듯 사람을 살리는 기적이나 없는 아이를 생기게하는 등의 예수님과 유사한 이적을 많이 나타냅니다
그런데 이것을 하기전에 엘리야가 승천하면서 겉옷을 역시 남기고 갑니다 이 겉옷으로 물을치니 물이 갈라집니다
예수님의 겉옷을 찢었다고 하는 것은 성경의 말씀들이 이렇게 저렇게 나누일 것을 예시한 것이며 속옷을 제비 뽑았다는 것은 예수님의 하신 말씀 혹은 성경의 본래 뜻을 이사람 저사람이 인간들 임의로 잡는 자마다 다르게 해석할 것이라는 예시입니다
그런데 전도서에 이런말씀이 있습니다
1장7절:모든강물은 다 바다로 연하여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못하며
어느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모든 강물이란 이렇게 여러가지로 번역된 성경을 말합니다
바다로 연하여 흐른다는 말은 모두 세상을 향해 외치고있다는 말이고 바다를 채우지 못한다는 것은 세상사람들 에게 만족할만한것을 제시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가리워 놓으셨기때문입니다
어느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른다는것은
그러나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흐르며 그속에는 어느것이라도
(물론 빼거나 더한 것이 없어야 겠지요) 구원의 방법이 들어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다음절에 만물은 피곤하다 라고 말합니다 반복에 반복을 더하며 구원받을 하나님을향한 자들을 기다리지만 그런자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어느성경에나 구원의 법은 들어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숨겨놓으신 말씀이며 겉모습을 바꿀수는 있어도 속을 바꿀수는 없습니다 사람들이 바꾼것은 겉만 바꾼것 뿐입니다 그것이 바로 진리입니다 그곳은 인간들의 불가침 지역입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그것을 지우고 기록하지 않고 성경을 만들수는 없습니다 더한것이나 뺀것은 성경이 아닙니다
번역을 이렇게 저렇게 하는것은 자신들의 인간적 주장을 합리화하기위한 방법일 뿐입니다 저는개인적으로 개역을 봅니다만 신세계든 공동이든 실제 진리는 사람들이 건드리지 못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위에 열거한 성경들에 진리는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여러분의 회복역은 어찌 되었는지 모르지만 그것도 더하거나 뺀것이 없다면 마찬가지일것입니다
지혜서를 말하는 종파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여러분만이 아가를 말하고 중요하게 여기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진리에 다가가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여러분을 보듯이 여러분이 저를 이단으로 보십니다
그러나 저는 어느누가 말하는 이단의 기준에도 부합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성경이외의것을 말하지도 않고 빼고 말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모든사람이 몰라서 말하지 못하는 지혜서를 말할뿐입니다
더하여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감추인것을 드러내어 말하는것 뿐입니다 워치만니는 많은것을 드러내었습니다 그것을 세상사람들은 알지못하고 무조건 배척합니다 그러나 지금 여러분도 저를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그들과 같이 하지마시고 일단은 긍정적인 면에서 정말그런가를 보시기 바랍니다 보고나서도 아니라고 생각되면 그러면됩니다 욥기는 성경이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면 분명 보아야합니다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들고다니면 그것이 빼지않은것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계시록처럼 사람이 알수없는것을 모르는것은 당연합니다 억지로 상상하는것은 범죄일뿐이구요 그러나 알수있는 말 조차 읽으려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빼는것이 아니고무엇이겠습니까
저도 친구들중에 목사하는 친구들이 셋이 있습니다
토론을 할라 치면 그들은 지혜서 이야기만 나오면 발을 뺍니다
증거를 코앞에 들이대 줘도 인정을 안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보는것입니까 그것이 성경에서 안빼는것입니까? 그들은 분명 빼고있고 성경을 모두 인정하지 않는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구원은 없습니다 예수님의 새법은 지혜서입니다 그것을 토대로 복음의 말씀을하신것입니다 예수님 말씀의 근거는 모두 지혜서 다섯권에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길로 가면 예수님은 나중에 이러시겠다고하셨습니다 주여주여하는자들에게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너희가 어디로왔는지 도무지 알지 못하겠다 라고말입니다
막연한 부정이 아니라 처음듣는이야기라면 일단은 말대로보고 맞다면 받아야합니다
여호와증인들이 말하는 지상낙원을 설명한 글이 이사야인지어디에 있습니다 그들이 가지고 다니는 소책자에 그것이있습니다 독사굴에 손넣고 젖뗀아이가 사자랑 어떻게하고...이말씀은 말씀을받은자들이 사단의 권세아래있는자들을 어떻게한다는 내용인데 그것을가져다가 집을짓고 아들딸낳고 사자랑 뱀이란 재미있게 산다는말로 오류합니다 그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줘야합니다
그들을 피할 이유가 없습니다 말씀을 알고 그들의 오류를 밝혀줄수있다면 그들의 방문은 즐거움입니다 말씀을 전할 수있으니까요
그들이 제발로 걸어오는데 그것을 왜 피합니까 말이안통한다는 말을합니다 그러나 아예 말조차 붙일수없는 기독교인들보다 낫지않겠습니까? 그들 중에 누가 말씀을받을지는 우리는 알지못하니까요
살이어떻게 붙고 근육이어떻게생기는지 너희가 아느냐하셨습니다
그래서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전하라고 하십니다
일곱이란 무할례자고 여덟이란 할례자입니다
얘기가 삼천포로 빠지는군요 이만 하겠습니다
저의 오류를 찾거나 의문을올려주시면 성실히 답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