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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9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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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8장3절
곧 죄를 인하여 자기아들을 "죄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고후5장21절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말씀하신 성경의 글 그대로 입니다 하나님이 육신에 죄를 정하셨고 고후처럼 하나님이 죄를 삼으셨습니다
베드로의 예수님을 설명한 글입니다
사도행전
2장23절:그가 하나님의 정하신뜻과 미리 아신대로 "내어준바" 되었거늘
24절: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31,32절:음부에 버림이되지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하더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일의 증인이니라
죄없으신분이나 내어주시므로 죄있게 되었고 사망의 고통가운데 계셨으나 하나님이 풀어주신것이며 하나님이 살리신것입니다
만일 예수님이 죄없는 육신을 가지고 계셨다면 그건 사람의 육신이 아닙니다
로마서4장4절에 보면 바울은
육신을 좇지않고 그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라고 했습니다
다시말해 예수님은 죄인의 몸을 입고도 육을 따르지않고 영을 따르시므로 세상을 이기신것입니다 이것이 모범이 되어
우리도 각각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 육을 따르지않고 영을 따르는 길을 가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13절에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라고했습니다
답변을 마칩니다
그리고 자꾸만 제가 지혜를 받은 과정을 말하라고 하시는데
저는 어떠한 종파의 영향도 받은적이 없습니다
누차 말씀을 드리지만 누구에게 배운적도 없습니다
또 말씀은 환상으로나 사람이 정상적으로 이해할수없는 마치 엑스파일같은 황당한 놀라운 사건을 통해서 깨닫게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단의 영이 하는 짓이지 결코 하나님의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대개 이단들은 꿈속에서 혹은 환상으로 무엇을 보았고 받았다고 말합니다 "몽사"를 말하는 자들은 모두 거짓 증인들입니다 이말은 제말이 아니고 지금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만 이사야인지 에스겔인지 예레미야인지 구약의 예언서에 있는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욥기를 말씀드렸습니다만 여러분도 황당해하는 말씀을 제가 어디에서 누구한테 배울수있겠습니까?
지혜는 하나님께 구하여 얻는것이며 하나님의 선택은 하나님을 갈망하는 자를 하나님이 찾으시다가 그런자가 있으면 택하시는 것입니다
최삼경목사님께도 제가 했던이야기를 똑같이 하겠습니다
그분도 여러분도 모두 제게는 말씀 전할 대상일 뿐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삼일도 그분의 삼신도 관심이 없습니다
저는 그것을 패역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범주이며 그것을 이것이맞다혹은 저것이 맞다라고 서로 주장하는 것은 분명한 월권에 해당합니다 궁금하면 하나님께 물을 일이며 또한 하나님께 여쭈어볼 사안도 아니라고 생각안드시는지요
어처구니없어 하실것입니다 따르라는 것은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머리가 두개로 됐나요 세개로됐나요? 라고 물으면 하나님이 웃으시지 않으시겠는지요 구원은 하나님의 이미주신 성경의 말씀으로 또 예수님의 법으로 족합니다 사람이 알수없는 것을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것은 상대적인 사고이며 상대적인사고는 악을 낳을뿐입니다
저는 어려서 감리교교회에서 6학년때부터 예수믿기를 시작했습니다 그후 바로 장로교회에서 성경을 공부했었고 군대가기 전까지는 그교회를 다니다가 군대갔다와서는 다닐교회가 없어 이리저리 돌아다녔구요 그러다가 다닐교회가 없길래 세상이 궁금했습니다 세상사람들은 무엇이 있길래 나의 의지하는 하나님을 의지하지않고도 행복하게 살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엇이 있으리라 생각하고는 결혼을 하고 세상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알수있었습니다 세상엔 아무것도 없더군요
그뒤부터 말씀을 다시 보기 시작한 얼마전까지 그저 막연하게 그리운나라를 꿈꾸며 세상이 싫고 눈물나게 힘들때는 서럽게 통곡하며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러고 살기를 십여년을 살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일도 안한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살았듯이 저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음악을했고 사범대음악교육과 출신입니다 신학한사람아닙니다
지금은 뮤추얼펀드 매니저일을 하고 있습니다 몇권의 음악관련서적을 내기도 했고 논문도 더러있습니다 인쇄도좀해보고 고등학교졸업이후 지금까지 세어보니 직업을 열여섯가지나 가졌었더군요
말씀을 보기 얼마전 부터 시골에서 재택 근무하며 세상을 등지고 그저 그렇게 인생을 접고 살고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집사람이 교회를 가도 좋다는 말을하더군요 집사람은 무신론씩은 안되도 어쨌든 종교가 없는사람이거든요
제가사는 시골은 벌판인데 교회가 벌판주변에 돌아가며 있습니다 주변의 교회들이 스피커로 새벽마다 잠을깨우는 통에 더더욱 교회라면 치를 떨던 아내의 입에서 나온말은 의외였습니다 그길로 시장에가서 성경을 한권사고 말씀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부끄러운 말이지만 저는 요즘다들하는 통독이란걸 한번도 한일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창세기 부터 읽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했습니다 전에는 보지못했던 말씀들이 눈에들어오고 성경에 이런 말씀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마 내가 나이가 들어서 이런것들이 보이나보다 했습니다 철학책들에도 그런것들이 더러 있거든요 나이를 먹어봐야만 이해할수있는 내용들말입니다
그런데 한장한장 넘어갈수록 그간의 알았던 성경에대한 나의지식들은 모두 기억에서 지워지고 얼마되지않아 내가예전에 알고있던 지식들은 모두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뒤부터 얼마간 두려웠습니다 이것을 어찌하나 했습니다
그러나 보이는것을 안보려한다고 되는것이 아니니 계속 보기로 했습니다 에스더까지를 읽고 그다음에 보기시작한것이 아가입니다 그때부터 말씀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절한절 무슨말인지를 풀이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중간중간 모르는 것들에대해서는 기도하면 정말 기도가 끝나자 마자 무슨 말인지를 깨닫는 경험도 계속해서 수반되었습니다 아가 다음엔 잠언 그다음엔 전도서 그다음엔 욥기 그다음엔 마태복음 그다음엔 시편 이었습니다 저는 워치만니의 아가풀이의 오류를 성경의 말씀을 증거로 제시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사야를 할까도 생각했지만 이사야는 한눈에 그저 그냥읽혔고 무슨 말씀인지를 궁리하지 않아도 알수있었습니다
신약의 사도들의 말도 지혜서를 알면 무슨뜻으로 사도들이 그리말했는지를 쉽게 알수있습니다
그래서 풀이 작업을 하는것은 지혜서만 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이제 무엇을 어찌해야하는 지를 알수가 없었습니다 주셨으니 무엇을하시려하는 지 나타내실것으로 알았는데 아무런 현상도 나타나지않더군요 주변은 언제나처럼 그대로 였습니다
내가 이단이 된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어느이단도 나와같은 말을하는 곳은 없더군요
기존의기독교가 황폐화 되었다는 것을 이미 말씀을 통해 알고있었으니까요
하루이틀 날이가고 정리한것을 다시보고 하는과정을 지나다가 혹 나와같은 이런 지혜받은 자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혜서 여러곳에서 세대마다 지혜를 받은자가 있다는 말씀을 보았거든요
그래서 사이트를 뒤지고 서점을 뒤지며 몇일을 보내다가 어느날 워치만니라는 사람이 쓴책을 보았습니다
복음서원도 보았구요 한눈에 그가 지혜를 받았던 사람이었음을 알수있었습니다 단순히 책의 제목들만 가지고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곳에 글을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반겨줄것을 기대했던 나의 생각은 오류였고 이내 발을 뺐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줄알았더냐"라는 말씀이 생각났고 다시 들어온것입니다
받든지 못받든지는 여러분 각각의 문제입니다 저의 할일은 여러분중에 사는 자가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한명의 사렙다나 나아만을 기대하고 글을 올립니다
할수만 있다면 산을 옮기고도 싶습니다 그러나 "할수있거든이 무슨말이냐" 하셨으므로 옮기는 작업을 하기로 마음먹고 다시온것입니다 그러나 분명 한것은 여러분이 말씀을 받으시기에 가장 쉬운조건의 사람들임은 확실합니다
여러분들 앞에는 여러분들의 눈을 가리고있는 거짓증인이 없습니다 강단에 서있는 멸망의 가증한 것들이 서지 못할 자리에 서있는 그들에게는 아무리 말을해도 받으려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눈ㅇ 가리워져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과부가 아니고 신부도 아니며 앞에선자를 남편으로 알고 있기에 소용이없습니다
온세상에 기근이 들어있습니다
워치만니는 잠언의 경고를 알지못해 세상으로 돌아가 신학과 결탁된자입니다 그러나 분명 그는 지혜를 받았던 사람이고 일부를 아는사람이나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만일 그가 완성했다면 여러분은 온세상의 성경을 바탕으로한 모든 종파를 평정했을것입니다
그들은 말씀에 대하여 대적이 되지 않습니다
그날에 그들은 성문앞에서 아무말도 하지 못할것이라고 했고 거짓증인들은 길바닥을 어지러히 헤맬것이라고 했습니다
것맨님의 질문하신것에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최삼경 목사님께도 경고와 함께 이런내용을 말씀드렸습니다 나를 이단으로 단정하시든지 아니면 받으시든지 하시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아직 답이 없습니다 물론 몇일안되었습니다
저를 제발 적으로 삼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워치만니의 글을 성경으로 부정하여 증거할 수있다면 이세상 어느 종파라도 부정할 수있습니다 그건 여러분이 더욱 잘아시고 저보다 먼저 아신분들아닌지요 저는 여러분보다 나중 된사람입니다 제가 여러분께 등장하는 것이아니라 하나님이 저를 여러분께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위에 군림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제발 그런시각으로 보지 말아주십시오
"우리"가 되지 못하면 열매는 없고 구원도 없습니다 저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다만 도구일 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기도를 가르치시며 "우리"로 기도하게 하신 것입니다
본 사이트의 표제엔 온세상을 땅으로 주실것을 바라는 내용이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것이 왔으나 툭툭 치며 잡으려 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해합니다 쉽지않다는 것도 감안하고있습니다 그러나 가장쉽게 받아들일수있는 분들이 바로 여러분입니다 이세상 누구보다 ...
또한가지 지혜는 여러분 누구라도 받을수있습니다 제게일어난일이 여러분에게도 분명히 일어날 수있습니다 그릇의 모양따라 반드시일어나야 합니다 워치만니는 그것을 막고있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여러분이 받는다해서 저와 같은 그릇의 모양이 되는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각자는 모두 나름의 그릇모양대로 계시와 지혜를 받아야 합니다 제말이나 워치만니의 말만 따르는것은 오류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 모두 각각의 마음에 역사하시는 것이지 제안에서나 워치만니의 안에서만 역사하시지 않습니다 백명이면 백명 만명이면 만명의 그릇이 모두 다른모양이고 모두 다른 모양대로 계시와 지혜를 받아 자기의 그릇을 찾아야합니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계시받는자가 어찌 워치만니 하나며 저 하나 일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모두가 베드로가 되어야하고 여러분모두 위에 여러분이 반석이 되어 예수님의 세우시는 교회가 서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