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것이 아니라 잠자는 것임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16-08-10 , 조회수 (804) , 추천 (0) , 스크랩 (0)
죽은 것이 아니라 잠자는 것임

성경말씀
(창47:30) 내가 조상들과 함께 눕거든 너는 나를 애굽에서 메어다가 선영에 장사하라 요셉이 이르되 내가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하리이다
(살전4:13) 형제님들, 우리는 여러분이 잠자고 있는 이들에 관해 알지 못하여, 소망 없는 다른 사람들처럼 슬퍼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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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적으로 말해서, 어느 누구도 죽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자신의 죽음을 잠으로 간주하였습니다. 아무도 죽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모든 사람이 잠자는 것은 좋아합니다. 잠자는 것, 특히 우리가 지쳤을 때 잠자는 것은 매우 달콤합니다. 백 사십 칠년 동안 야곱은 무거운 짐을 지고 있었으며 많은 휘말림이 있었습니다. 많은 문제들을 견딘 후에 그가 안식할 시간, 즉 그가 잠잘 시간이 왔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죽음을 잠으로 간주했습니다. 죽음을 잠으로 간주함으로써, 야곱은 그가 부활을 믿었음을 암시했습니다. 잠자는 사람들은 적당한 안식을 취한 후 깨어납니다. 우리가 밤잠을 잘 자고 난 후에 우리는 신선하게 됩니다. 야곱은 삼천 칠백년 동안 잠자고 있습니다. 주 예수님이 이 땅 위에 계셨을 때 야곱의 후손들 중 몇 사람,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야곱이 잠에서 깨어날 것인가 아닌가, 즉 그가 부활할 것인가 아닌가를 따지고 있었습니다. 고대의 근본주의자들인 바리새인들은 부활을 믿었지만 사두개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물론 주 예수님께서는 부활을 믿으셨습니다. 그분은 나아가 사두개인들에게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 불리우신 것을 말씀하시고 이것은 그분이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의 하나님임을 가리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야곱은 부활을 시간을 기다리며 여전히 휴식하고 있습니다.


기 도 : 하나님 아버지! 내가 살아서 일하거나 죽음 가운데서 쉬거나 여전히 당신은 내게 부활의 하나님입니다. 인간적인 죽음은 잠에 불과하며 당신이 당신의 믿는 이들을 깨우실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런 소망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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