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6장 17절의 전반부에서 바울은 계속해서 "구원의 투구를 받아들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악한자가 우리로 생각하게 하는 소극적인 것들에 대항하여 우리의 생각, 즉 정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한 투구 즉 그러한 덮개는 하나님의 구원입니다. 사탄은 위협과 근심과 걱정과 기타 악하게 하는 생각들을 우리 속에 주입시킵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이 모든 것들에 대항하여 우리가 취하는 덮개입니다. 그러한 구원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체험하는 구원하는 그리스도이십니다(요16:33). 마귀의 불화살들은 우리 생각 속에 주입된 생각들에서 옵니다. 그 생각들은 우리 자신의 생각같지만 사실은 사탄의 것입니다. (몇가지 예를 든다면 이런 것들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처럼 행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내가 고난받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나의 필요를 돌보지 않으신다. 나는 실패할 운명이다 등) 나는 그러한 생각들이 내 자신의 것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후에 나는 그런 것들이 사탄에게서 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그 생각들을 용납하지 않기로 결심한 후에도 집요하게 그런 생각들이 오는 것을 보고 나는 이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이전에는 그 모든 생각들을 주님께 자백하는 것이 나의 실행이었지만, 지금은 자백하기를 거절합니다. 오히려 우리는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 주 예수님, 저는 타락했지만 당신의 깨끗하게 하심 아래 있습니다. 사탄아! 이 생각은 너의 것이다. 그러니 네가 그것을 책임져야만 한다. 나는 이 책임을 함께 질 수 없다." 그런데도 어떤이들은 양심이 지나치게 예민하여 사탄이 야기시킨 것들을 계속 자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