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진리의 글을 모두 읽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성경진리토론방
, 2002-12-17 , 조회수 (416) , 추천 (0) , 스크랩 (0)
의문이 드는 것이 있습니다 여러가지중에 한가지만 말하겠습니다
계시라고 말하는 그분의 해석은 (혹은 하나님이 눈을 여셨다) 오직
그분에 관한 것만 계시고 다른사람이 깨달은것은 계시가 될수없는지요
계시라는 말을 사용하면서 지혜라는 말은 사용을 안하더군요 물론 다른데서는 하는지 저는 모르지만요
계시라는 말은 예수님이 하신것으로 제가 아는데  성경엔 지혜라고 말하신 부분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유독 계시라고만 말하는 것은 왠지 신비주의 적인 느낌이 들거든요 사닥다리내용도 정확히 어떤의미로 그렇게 쓴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왠지 제눈에는 신비주의 적인 주장으로 밖에는 안보이더군요

또 하나님이 눈을 여셨다면 성경이 한눈에 모두 보였어야 할텐데
20여년이 흘러서야 땅이 뭔지 깨닫고는 그것을 하나님이 눈을 열어보여 주셨다고 말을 하고 있더군요
혹시 다른사람이 계시를 받는 내용도 책으로 나와 인정되고 있는게 있습니까?
아니면 오로지 워치만니 한분의 해석만 계시로 인정되는지요?

성경을 바탕으로한 해석만 옳다는 말이 있는데 동의합니다
만일 제가 워치만니님의 글을 성경을 바탕으로 완벽하게 부정할수있는 성경의 증거를 제시 한다면 워치만니님의 계시내용도 바뀔 수있는지요?
#절대로 싸우자는 말로 오해하지 말아주십시오 저는 어차피 처음보는 글들이니 이런생각을 하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구라도 그럴것입니다  워치만니님의 글이 정말로 맞다면 제가 인정할수밖에 없다면  인정할것입니다 저는 어차피 지금도 여러분이 지혜있음을 , 또 워치만니님께서 지혜 받았음을 일부는 인정을 하고 들어 왔으니까요  또 워치만니의 글에도 오로지 우리의 해석만 완벽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는 않으니 말입니다 #

사소한 것 한가지만 말해보겠습니다
땅이 예수님의 예표라고 했는데 저는 제눈엔 그렇게 보이지 않았거든요 어차피 저역시 1년여의 과정동안에 성경을 모두 보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린바 있습니다 저는 계시라는 말보다는 지혜라는 말을 썼습니다  제 눈을 여셔서 보여주신것 중에 하나를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워치만니님의 계시와 저의 지혜가 어떻게 다른지 설명을 부탁합니다 
반드시 성경으로 설명을 부탁합니다 성경으로 해석하지 않는 것은 오류라고 했으니 반드시 그리하실 것으로 믿겠습니다

창세기 1장16절-18절  하나님이 두 큰광명을 만드시고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물론 빛과 어두움의 창조는 첫째날에도 언급이 있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밤을 주관하는 작은광명을 예수님말씀(율법의 완성)의 예표라고 보았습니다  큰 광명은 낮동안에 뜨는 해 즉 하나님의 직접적인 치리를 말씀하시는 동안을 낮으로 보았고 예수님이 오신이후는 밤이어서 우리가 빛이 될 수 있는것도 세상이 어둡기 때문이이라고 보았구요
별은 선지나 사사들을 예표하는것이라고 보았구요  그것들을 하늘에 두셨다는 것에서 하늘이란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뜻으로 보았구요  하나님의 율법이 큰광명이고 예수님의 완성하신 법이 작은광명이구요 큰산(시내산)작은산(시온산)과도 맥이 통한다고 보았구요
제말의  근거가 되는 말씀들을 열거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뜻은 하늘과 함께 날개로도 표현되구요
첫째하늘은 율법이전의 보호,즉 아벨의 제사법이겠지요
둘째하늘은 율법--에스겔의 날개는 두쌍
세째하늘은 예수님의 법--계시록의 날개는 세쌍
베드로가 올라갔던 하늘은 당연히 세째하늘
벧전1장21절:창세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자나...
시편104편19절...:여호와 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이여 해는 그지는것을 알도다.....
136편8절7,8,9절: 달과별들로 주관케하신이에게....
별이 밤을 주관 한다는 것은 성경의 선지나 사사들의 말이 오늘날 우리에게 쓰여지기 위함이다 라는 뜻이 되겠지요 신약으로하면 사도. 혹은 선택을 입은 여러분.
72편5절,7절:....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때까지...
121편6절:낮의해가 너를 상치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상치아니하리로다 -이스라엘에대하여 말씀하심- 예수님도 본나라백성들에게 보내심 .물론 그들이 거절했지만
89편37절:궁창의 확실한 증인 달같이 영원히 견고케되리라
스가랴14장7절: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밤도아니라 어두워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한날 :십자가에 달리시는 날
예수님이 계실때는 낮의 상태이고 한날이 있고 그다음 밤이되고 작은광명인 달이 밤세상을 비춤-달은 해의반사된 빛(여전한 하나님의 말씀)
요엘2장31절:여호와의 크고두려운날이이르기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피빛같이 변하려니와 -십자가에 달리심
33장20절 :너희가 능히 낮에대한 나의 약정과 방에대한 나의 약정을 파하여 주야로 그때를 잃게할수 있을진대
31장35절36절 :나 여호와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었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하였고...
고전15장41절:해의영광도 다르고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요한복음9장4절: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수없느니라
창세기37장 9절:해와 달과 열한별이 내게절하더이다
다윗은 예수님의 예표이며 요셉은 선택받은자의 예표
선택받은 이방인은 율법과 새계명과 선지자들의 모든 말인 구약과 신약의 서신의 모든말씀을 하나님께 받아(곡간) 그것으로 흉년든 시기(예수님이후) 에 곡간에서 씨(말씀)를 내어팔며 결국에 온세상의 땅(기업으로 받은땅:씨뿌려 열매맺을 밭)들을 모두 사들인다
이땅은 열매맺을수있는 씨뿌리는 땅으로 마음이 온유한자가 받는 기업으로 받는 땅이다 열조의 유업이기도하다 또 욥의 세딸이 유산을 받는 것도  이것이다 세딸은 하나님의 선택을 입은 이방인을 말한다
물론 이외에도 많습니다만 여러분이 찾아보십시오 성경검색에서 "해와" 혹은 "달이" 혹은 달같은... 등등등으로 찾아보시면 빨리 찾을 수있습니다  앞의글에 대한 답변 먼저해 주시고 이글에 대한 답변도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꾸고자 하는 자고 여러분이 값없이 주는 자라면 당연히 답을 주실것으로 압니다  먼저도 보셔서 아시지만  저는 제가 잘못한 것은 반드시 인정합니다   
다른말은 하지말고 말씀에 관한 말만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바를 답해 드릴수도 있으니 제게도 질문을 해주시고 제 오류를 찾아주시는 것도 피차간에 도움이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힘껏 답변하겠습니다  반드시 성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