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이 처음 사람을 보셨을 때, 그분은 즐거워 하셨고 사람으로 인해 기뻐하셨습니다. 그러나 창세기 6장에서 또 다시 사람을 보셨을 때 하나님은 사람이 악해졌고 극도로 부패했음을 보시고 사람을 지으신 것을 한탄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과 얼마나 다른지요!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마도 여러분은 그냥 잊어버리자! 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만일 하나님이 그분의 영원한 계획을 잊으셨다면 대적은 비웃으면서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하나님, 당신은 나를 패배시키기 위해 사람을 창조했지만 당신이 나를 패배시키는 대신에 내가 당신을 패배시켰습니다. 하나님이 패배하실 수 있으십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하셔야 하겠습니까? 그 대답은 창세기 6장 8절에서 발견되며, 이것은 역대로 똑같은 원칙이었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밖으로 보이는 패배 가운데에서도 여호와께 은혜를 입은 한 사람을 통한 승리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성경에 있는 역사를 볼 때 매 시대마다 사탄은 상황을 극도로 파괴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항상 하나님께 은혜를 입고 시대를 전환시키는 한 사람 또는 몇 명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기 도 : 주 예수님! 이 시대를 전환시키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를 위해서 당신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당신의 영원한 목적을 기억하시며 당신의 동역자들에게 은혜를 더하소서. 이 땅에서 당신의 완전한 승리를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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