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므레는 ‘강함’을 뜻하고, 헤브론은 ‘교제, 친교, 우정’을 뜻합니다. 창세기 18장 1절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방문하러 오신 것은 그가 마므레에 있을 때였습니다. 그 방문에서 하나님은 그에게 나타나셨을 뿐 아니라 오랫동안 그와 함께 머무셨으며 그와 함께 음식을 먹기까지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과의 지속적인 교통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것은 갑자기 발생하는 일이어서는 안 되며 가끔 생기는 일이어서도 안 됩니다. 그것은 지속적이어야 합니다. 아마 몇 년 전에 당신은 주님께 제단을 쌓았다고 말할지 모르나 오늘은 어떻습니까? 나는 아브라함이 생애의 대부분을, 주님과 지속적인 교통을 할 수 있었던 헤브론에서 보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분을 섬기고 그분과의 지속적인 교통을 할 수 있도록 우리는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에서 제단을 쌓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이 헤브론에 있는 세 번째 제단의 체험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