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적인 생활을 위한 주님의 돌보심
이만나 진리
이만나 , 2016-02-05 , 조회수 (481) , 추천 (0) , 스크랩 (1)
실제적인 생활을 위한 주님의 돌보심

성경말씀
(요21:3~4)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나는 고기를 잡으러 가겠습니다."라고 하니, 그들이 베드로에게 말하였다. "우리도 함께 가겠습니다." 그들이 나가서 배를 탔으나, 그날 밤에는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다. 동이 틀 무렵, 예수님께서 바닷가에 서 계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분께서 예수님이신 줄 알지 못하였다. 
(9) 그들이 육지에 올라와서 보니, 거기에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여 있었으며, 떡도 있었다. 
(13) 예수님께서 오셔서 떡을 집으시어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렇게 하셨다.

오늘의 만나

  제자들은 주님의 부르심에서 물러나 그들의 옛 직업으로 돌아가 있었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그들 모두가 위로부터 하늘에 속한 능력으로 옷입히울 그날까지 예루살렘에서 기다리라고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 입장을 포기하고 그 위치를 떠났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 갈릴리로 옴으로써 그들은 그들의 위치를 포기했습니다. 그들은 고기 잡으러 바다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은 그들의 생활 때문에 고기를 잡으러 갔습니다. 그들은 충분한 음식의 공급이 부족했을 것이고 그것에 대해 아주 염려했습니다. 주님은 아침을 준비하여 제자들에게 공급하셨습니다. "와서 조반을 먹으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은 그분이 부르신 사람들의 필요를 위한 그분의 은혜스런 돌봄을 가리킵니다. 주님은 얼마나 선하신지요! 그분은 제자들에게 아침을 주셨습니다. 만일 내가 베드로였다면, 나는 부끄러워서 나의 얼굴을 가렸을 것입니다. 나는 주님께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베드로가 "주님, 안녕하셨습니까?"라고 말할 수 있었겠습니까? 또는 "주님, 제가 여기에 고기 잡으러 오기 위해 바른 위치를 떠나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었겠습니까? 우리는 생계 때문에 주님의 위임을 버리지 않는 공과를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존재를 위한 돌봄 때문에 주님의 부담을 저버려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세상의 백성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왕국과 그의 의를 추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실제적인 공급을 더하실 것입니다(마6:33). 그분이 우리의 필요를 돌볼 것입니다.

(출처 : 하단 영문 참조)

The Lord's Care for Our Practical Living
Bible Verses
John 21:3~4 Simon Peter said to them, I am going fishing. They said to him, We also are coming with you. They went forth and got into the boat, and that night they caught nothing. Now as soon as the morning broke, Jesus stood on the shore... (9) Then when they got out onto the land, they saw a fire of coals laid there, and fish lying on it and bread. (13) Jesus came and took the bread and gave it to them, and the fish likewise.

Words of Ministry
  The disciples were backsliding from the Lord's call to their old occupation. The Lord had told His disciples to wait in Jerusalem for the day when they would all be clothed with heavenly power from on high. But the disciples had left that position, giving up that ground. By leaving Jerusalem and coming to Galilee, they gave up their position. They had decided to go to the sea to fish. Peter and the other disciples went fishing because of their living. They might have lacked a sufficient supply of food and were very concerned about it. Meanwhile the Lord prepared breakfast and served it to His disciples. The Lord's words, “Come and have breakfast,” indicate His gracious care for the need of His called ones. How good the Lord is! He served the disciples breakfast. If I had been Peter, I would have covered my face in shame. I would not have known what to say to the Lord. Could Peter have said, “How are You, Lord?” or, “Lord, I'm sorry that I gave up the right position to come here to fish.”.... We must learn the lesson of not giving up the Lord's commission because of our living. We must not give up the Lord's burden in order to care for our existence. We are not the people of the world; we are the children of God. We must seek first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and then the Lord will add the practical supply to us (Matt. 6:33). He will take care of our n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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