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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7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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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고르시나요 말씀을 고르시나요
제가 무서운가요? 할말이없고 말문이 막히니 답답하신가요 굳이 나이먹은 사람이야기를 할필요는 없습니다
인생이 나이를 먹어봤자 얼마나 먹겟습니까
잠언을 이야기하는 사람이나 책을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갓맨님은 저보다 연배도 높으시고 글들을 보니 말씀도 많이 아시는 분같은데
잠언을 이렇게 이야기하고 지혜서를 말하고 그것으로 이단짓하는 사람을 보신적이있습니까? 그런이론을 보신적은 있습니까?
님들이 저의 질문에 답을 못하는 것은 또 답하기를 꺼려하는것은 모르기 때문입니다 백발백중 말하면 틀린 대답이고 그러면 이기는 자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무조건 사람들을 이기려고합니다 그런 강박관념의 틀속에서 벗어나지못합니다
누구에게 배웠냐구요? 그렇게 왔다 간 사람들이 많다구요?
하나님의 지혜를 사람의 지식으로 전락시키는 여러분들의 맹주 덕택에 여러분은 지혜에 대하여 소경이 되어있는 것입니다
어찌 사람이 하나님보다 높을수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성경이외에 다른말을하던가요?
이단적사고나 주장을 하던가요? 여러분의 태도는 그저 한수준 올라간 기독교인들과 다르지않습니다 자기가 모르면 피하고 일단 우선은 네가 맞다는 말을 절대하지 않습니다 우선은 상대를 인정하고 그다음엔 알려고 하는게 일반 철학자들의 사고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발전하지만 기독교인들은 더이상 알려고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찾지않는게 바로그런겁니다
그저 기존의 틀속에서 안주할 궁리만 합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 현상을 보이고있습니다 여러분은 다르다고 말하고싶겠지만 하나님보시기에는 도토리키재기 수준에 불과합니다
논지가 어떻다는둥 할말도 없으면 서 마치 아는척 하고 나이를 먹었다는게 하나님앞에서 아무런 의미없음을 왜 아직도 모르십니까
여호와증인들이 하는짓이 언제나 그렇더군요 안되면 무지하게 나이들먹인다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말이 심했습니다 하지만 답은 안하고 둘러댈궁리만 하기에 마땅히 받을 힐책 이었으니 미안하단말은 안하겠습니다
지혜를 얻는방법을 일러드렸는데 먼저 질문의 요지는 네가 지혜를 알기나 하는가?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그렇지요?
그것도 모르고 나는 지혜얻는 방법을 설명했고 그설명을 여러분은아예들을생각도 없었는데 저만 혼자 말한게 되었습니다
워치만니가 지혜를 받은기간은 길어봐야 1년이내입니다
그가 떨려나간것은 교만 때문입니다 조건이되면 누구에게나 말씀을 주시지만 도중에 돌아가면 끊어지고 떨려납니다
그는 그것을 당한겁니다 지혜를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께 받는것이어서 성경의 말씀을 모두 받는데는 그리 긴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20년은 스스로 연구를 한기간이지 하나님께 말씀을 받은기간이 아닙니다 200년아니라 2000년을 연구해도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 스스로 알수없습니다
목적이 뭐냐고 물으셨습니다 바울의 말로 대신합니다 다만 몇몇을 위해서 입니다 꿈이라면 여러분 모두가 워치만니의글을 본사람들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니느웨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고 니느웨가 될수있는 우선권을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것입니다
말씀을 받은 뒤에 처음 전하는 것인데 왜하필 여러분이냐고 하실겁니다 그것은 당연합니다 지혜를 받은뒤 하도 두려워 말씀엔 세대마다 이런자들이 있었다는 말씀이 있어 어딘가에 비슷하게 라도 말하는 사람이 있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서점들을 뒤졌습니다 어디에도 없더군요
그러다가 우연히 이단 잡는다는 사이트를 들렀는데 거기서 워치만니 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복음서원을 보았고 그의 책들을 본거죠 한눈에 그가 지혜를 받았던 사람이란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실망스러웠던건 세상으로 돌아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책을 보면 초반의 지혜들은 맞고 후반의 글들은 모두 오류인것을 볼수있습니다 물론 저는 그것을 모두 말씀으로 증명할수있습니다
일부를 먼저 말씀드린것처럼 말입니다 여러분의 말에 대하여 기존의 기독교인들 아무말도 할수없는것은 당연합니다 여러분의 말속에 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이단으로 몰리는 것은 지혜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여러분들이 제가 받은지혜를 여러분들의 바탕위에 더한다면 누구도 당할수없는 예수님의 칼을 잡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여러분이 잡지않고 다른이가 잡는 다면 여러분은 그 칼에 베이고 말겁니다 여러분이 가진칼은 연필깎는 것도 어려은 수준입니다 폄하하는것이 아니라 지혜의 양을 가지고 말하는 것입니다 아가서에서 떨려난 워치만니는 사실상 선택을 입었을뿐 칼인 말씀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여러분의 말씀이 칼로 비쳐지겠지만 실상은 칼은 아닙니다 아무도 베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산을 들어 바다에 혹은 뽕나무더러 바다에 빠치우라 해도 할수있다는 것은 벤다는 뜻입니다 말씀을 전하여 받은자는 구원에 이르는 기회를 잡는 것이고 못잡은자는 그자신도 모르게 베이고 마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토론을 하며 제가 받은지혜를 드리고싶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배울것이 없다는걸 워치만니를 통해 안사람이니 당연한것입니다
말씀으로 저를 검증하시고 받아드리신다면 제가 받아가진 말씀을 드려 여러분들이 추수할 일군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낫을잡던지 베이던지 둘중하나죠
저를 공격하십시오 그래서 제말에 오류를 찾던지 제말을 받던지 둘중하나를 하십시오
하나님은 흑백입니다 이거아니면 저거지 중간은 없습니다
아니면 떼로 몰려들어 나가라고 하십시오 조용히 나가겠습니다
나가라는 뜻은 관리자께서 제글을 지우시면 그리알겠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여러분은 제말을 쉽게 넘기지 말아주십시오
지혜서의 말씀은 성경을 지으신 목적의 말씀입니다
그것이 법이고 그곳이 좁은문이고 그속에 구원이 있습니다
저는 신학자도 연구자도 교회를 많이다니지도 않은사람입니다
이단이 이나라에 200개가넘는다는 사실도 이제알았고 최삼경도 원세호도 모두 이제알았습니다 저는 관심도 없던 사람입니다
그저 세상이 싫어 세상을 접고 막연히 내 그리운나라라는 노래를 부르며 살던사람일 뿐이었습니다 나이 40도안되어 직종을 16가지나 가져봤으니까요
색안경을 빼십시오 간첩 처럼 보입니다 강도처럼 보이구요 구원은 사람에게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단행본의 발행도 제가하려고 하는 것은 지혜서가 전부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무엇이 되려고 하는것도 아니구요
어느교단에 어느출판사에 가든지 지혜서는 환영을 받을것입니다 제가 무엇이 부족하여 여러분의 도움을 청하는것이 아닙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십시오 저는 여러분께 드리러 온사람이지 무엇을 달라고 온사람이 아닙니다 운영자든 누구든 부디 복음서원에 연락하셔서 제가 보내드린 원고를 검토라도 해보라고 하십시오
그리고 외국에도 마찬가지이구요 제가 영어가 안되니 여러분이 번역해서 검토를 시켜보십시오 저를 시시한 인간들의 수공물을 가진 사람쯤으로 보시면 오산입니다 여러분은 제말에 아무말도 할수없는 사람들입니다 워치만니는 태어나 젖먹다가 간사람일뿐입니다 저는 일할 청년입니다 논쟁의 상대가 되지않습니다
물론 제가하는 말속에 오류가 있습니다 사실은 지금도 또 바로 어제도 오류한 글을 찾아 수정했습니다 일곱번도 더다시검토하는것같습니다 사람의 말이나 생각이라는게 이렇게 어리석습니다
설명을 하다가 감정을 섞고 곁길로가고 삼천포로 빠지고...
여러분이 그것을 알게 해주실수도 있다는것을 저는 압니다
저는 그것을 얻을수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