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 환경을 통해서 우리 몸에서 형성하신 것은 영원히 존재합니다. 어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 앞에서 특별히 이 노정에서 많은 처리를 받았고, 특별히 이 길에서 많은 공과를 배웠다면, 이것은 그의 특별한 성품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품은 수십 년이 지나면 끝나버리는 것이 아니고 영원 미래에까지 지속됩니다. 그가 얻은 이것은 새 예루살렘에서 영원토록 보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환경의 시련을 거절할 수 없고, 성령의 다루심을 거절할 수도 없으며, 하나님의 손이 각 방면에서 우리를 에워싸고 있는 것을 원망해서도 안 됩니다. 우리는 얼마나 즐거워하지 않을 때가 많고, 속박됨이 없이 잠시라도 해방을 누리기를 소망했습니까! 그러나 당신이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는 아직도 하나님의 만드시는 손 안에 있고 어느 날 그분이 우리를 보석으로 변화시키신다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께서 우리 몸에서 태우심으로 나온 것이 바로 보석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풀이나 나무나 짚에 불과한 것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