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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6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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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나님을 보는가?
어떻게 구해야 말씀을 깨닫는 지혜를 얻는가? 열매는 어떠한 열매를 말하는가 에 대한 대답은 마태복음의 첫번째 예수님의 말씀에 나옵니다
흔히 신학으로는 팔복이라고 말합니다 하니만 이것은 팔복이 아니고 한사람에게 주어지는 한가지 복을 여덟가지로 나누어 설명하신것입니다
설명해보겠습니다 설명을 모두 자세히 하기는 너무길어 간단히 하겠습니다
마음이 가난한자는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음이 가난하다는 것은 하나님앞에서 맺은열매가 없어서 가난한것을 말합니다 늘 죄송스럽다는 말입니다
신앙인이 아닌 그냥 죄인의 관점에서 설명합니다
마음이 가난하기위해서는 다음의 조건들이 갖추어져야합니다
첫째 인생이 무의미함을 , 가치없음을 깨닫고 지붕위에(세상은 사단의 집) 올라가 있어야 합니다 전도서는 헛되고 헛되다고 말합니다 그 다음 인생이 헛된것을 안 사람은 세상을 등지고 하나님을 바라 봐야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말씀속에서 인생이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인생은 헛되니 이제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기위해 말씀을 들여다보고 알아본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때 유의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교회에가는 것이 곧 하나님을 찾는것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을 찾기위해 교회를 가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곳으로 가는 것은 1000명이면 그중에 하나도 남김없이 인생에서 복을 얻기위해 갑니다 세상에 속한 것을 얻기위해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찾는 자를 찾고계신데 사람들은 세상것을 얻으려고 하나님을 찾습니다 주소가 틀린거죠
바로 이런 관점의 오류때문에 하나님을 만나지못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봐도 세상것을 그대로 가진 마음으로 말씀을보니 말씀이 보일리가 없는거죠 구약의 시대엔 하나님이 직접 선민들을 치리하셨으므로 그때는 낮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완전히 사단에게 점령된 뒤인 밤이어서 세상의 것으로 향한 마음은 모두 악으로 규정되어있습니다 이것은 잠언을 보면 알수있습니다
예수님 또한 아직은 낮이니 일해야한다고 하셨고 곧 밤이온다 라고하셨습니다 예수님 계실때는 아직은 낮이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달리신뒤는 밤입니다 에구 끝이없네..각설하겠습니다
말씀을 보며 하나님을 찾는것을 하나님이 확인하시면 (시편엔 누가나를 찾는가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그의 눈을 열어주십니다 하나님이 열지않으시면 결코 말씀은 눈에 들어오지않습니다 하나님이 자기의 영광을 위하여 가려놓으셨다고 하셧습니다 다시말해 말씀을 읽고 그것이 무슨뜻을 가진것인가 알기 위해서는 순전히 하나님의 선택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됩니다 선택은 시작일 뿐입니다 그렇게 말씀을 보여주시면 읽어나가며 하나님의 인생에대한 의도를 알수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교제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을 깨닫는다는 것은 마음의 자세가 하나님을향해있으면 되는것입니다 말씀은 흑백입니다 중간이없습니다 하나님은 뜻은 위를 향해 있고 사람의 뜻은 아래를 향해있습니다 아래를 등지고 위를 향하는 마음이 되면 하나님이 선택을 해주시는 것이지요
그러면 눈이열려 말씀을 보기 시작합니다
제가 여기서 아무리 많은이야기를 한다해도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님을향하지않고 저를 향하거나 또다른 목적이 마음에있으면 여러분은 아무것도 볼수없습니다 처음듣는이야기건 아니건 상관없이 마음으로 볼수없다는 것입니다 눈으로 읽어 알수있는 것이 말씀이 아닙니다
그다음 하나님을본다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본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여러분께 일러드릴수없는 부분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말씀을 향하면 하나님을 보여주십니다
열매란 제자삼음입니다 무엇으로 제자를 삼느냐가 중요합니다
요밑에 어떤분이 성경적이지 않은 말씀을 하시는데 조용기목사를 따른다든가 추종하는데에 아멘을한다든가 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조용기 목사는 거짓증인이고 그는 말씀을 전혀 받아 알고있지도 못한사람입니다 그증거는 그가 세상복을 받으라고 이야기한다는 것으로 알수있습니다 5중복인지 삼중복인지를 말하며 악에속한 세상것을 얻는것이 복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렇다면 그는 사단의 노리개일뿐입니다 말씀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백날을 주여주여해도
예수님은 나는 네가 어디로부터 왔는지 모르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말씀을 알아야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제자삼음은 악을낳음 입니다 조용기 언급하신분이 아직도
제말을 안들었습니다 잠언1장을 안봤다는 말입니다 잠언1장10절이후의 말씀이 무엇입니까 조용기같은사람들을 악으로 규정한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말씀을 하시는건 말씀을 안봤다는 말밖에는 안됩니다
이렇듯 말씀에 관심이 없고 그저 토론 자체에만 관심이있어서 싸우려하기만 한다면 말씀은 결코 하나도 내마음에 들어올수없습니다
제말을 들으라는 말이아니라 하나님을향하자는 말입니다
열매란 낳는것입니다 시온이후의 사람들은 딸로 표현이 됩니다 그것은 낳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선민들은 아들들이었습니다 물론 멸절당했지만 .예수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세대에는 빛의 아들들이 더 지혜롭다 이것은 불의 한 청지기 비유와 같은 말씀입니다 그들이 원래 본나라백성 즉 집주인이므로 옛것과 새것을 같이내어 지혜로우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낳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저 후손들을 낳으면 그것이 낳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후손을 낳음이 열매가 아닙니다
할수있다면 고자가 되라고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우리의 낳음 은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죽이고 가는 것입니다 우선 내가 이렇게 해야 예수님으로 부터 낳아진것이 됩니다 그다음 내가 다시 예수님의 도를 세상에 전하여 나와같이 자기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를자들이 나오게 하는겁니다
그렇게해서 바울이 디모데를 낳은것처럼 낳으면 그것이 열매입니다
무엇으로 낳아야 하는가 가 중요합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낳아야하는데 그순서가 맞아야합니다 예수님이 세상에오신것처럼 나도 세상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법을 만드신것이 잠언이고 전도서입니다 그것을 따라가며 나를 완전히 죽이고 아가의 노래를 듣습니다
그러면 그다음에 예수님의 말씀이 보이고 예수님의 도를 전하면되는 것입니다 누구나 그렇다는 말입니다
구원을 요한복음은 매우쉽게 말합니다 그러나 마태복음은 이렇게 어렵게 말합니다 쉬운말로 하면 불교의 해탈은 완성이나 그완성이 구원의 초입이라는 겁니다 세상을 등짐없는 구원은 없습니다
기독교인들의 나태가 바로 이것입니다 대충 왔다갔다하다보면 구원을 얻는것으로 오해하고있다는 말입니다
그들은 인생의 도를 알기위해 출가도 합니다 예수님의 도의 근본이 바로 세상을 등짐입니다 세상은 악이고 하나님은 선입니다 그것이 잠언의 말씀입니다 살필요없다는 말이아닌건아시죠? 가장 우선이되어야한다는 말입니다
주기도문에 왜 우리아버지여, 우리에게, 우리가 우리에게로 가르치셨는지를 아시는지요
그것이 열매가 무엇인지를 말해주는 답입니다
혼자서 알고있다면 우리란 없습니다 낳은자는 낳아지는자때문에 열매가 있는것이고 낳아지는자는 낳는자때문에 구원을 얻는 연결고리를 가지고있습니다 그래서 낳는자가 위가 아니라 낳아지는자가 위이며 또 반대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형제들끼리 사랑하라는 말은 괜히 하신말씀이아니라 서로 가 구원의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이걸안다면 사랑안할수 없습니다
또 원수를 사랑하는 것도 이런 원리입니다 이건 나중에 말하겠습니다 원수는 저절로 사랑이 안됩니다
숙제라고 하겠습니다 원수는 왜사랑하지 않으면 안되는지 잠언에서 찾아 답을 내 보십시오 간단합니다 정확한 논리적단답형의 답이있습니다 그저 막연하게 원수를 사랑해야지 한다고 사랑이 되는것이 아닌것은 다이실겁니다 혹 아시는 분에게는 제가 건방을 떠는것처럼 보일수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해를 바랍니다
이번에는 여러분의 답을 먼저 듣고 답하겠습니다
미련한자에게 잠언은 술취한 자의 손에 가시나무를 들려주는 것과 같다고하셨습니다 미련한자란 말씀에 관심이 없는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