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돌아가신 후에 그들은 바다로 가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대신에 그들은 그들의 영 안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그들은 그들 안에 계시는 생명 공급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비록 그들은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지만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한 극한 상황에 대해서 낙심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분이 오심으로써 그분이 그들의 생명 공급이셨음을 그들에게 나타내신 것입니다. 주 예수님은 생명 공급이 어디에 있는지 깨닫게 해주기 위해 그들을 훈련시키고 계셨습니다. 생명 공급은 바다, 곧 세상에 있지 않고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이 근원에서 어떤 사람이나 어떤 다른 것으로 벗어나서는 안 됩니다. 매일매일 우리는 생명 공급이신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의해 살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