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12-05 , 조회수
(403) , 추천
(0) , 스크랩
(0)
성경해석을 바로해야 된다고 말하는군요
하나님께속한말이 아니고 세상에 속한 인간의 말로 다루어서는 안되는 것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말씀의 핵인 지혜서는 도덕책이다?
생명과 진리를 들여다보니 이렇게 되어있더군요
뭔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이건 누가 대답좀 해줘야하겠는데 대답할 사람 없습니까?
또 욥을 그저 사람으로 보더군요 그러면 선민들의 시각과 전혀
다르지않네요? 그러면 워치만니도 위트니스리도 신학자라는 말인데 ... 정작은 신학을 정복해야할 대상으로 말하고... 뭐가뭔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대답좀 해보시죠 욥이 사람이라고 욥기의 욥을 말을 근거로 말해보세요 사람은 그렇게 기도할수도 말할수도 없어요 그렇게 말할수있는 사람은 예수님 뿐이거든요 욥을 나무라신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것이 나로 말미암았으니 너는 나의 계획대로 하라는 말씀입니다 욥이 예수님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욥의 말을 자세히 보세요
예수님이 아니면 할수없는 말이 매번 변론때 마다 나옵니다
욥이 처음으로 내는 말은 생일을 저주한것입니다
그생일저주의 내용을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예수님말고 어떻게 사람의 난날이 그럴수있습니까 ...더라면 을 ...지 않았다 로 바꿔읽어보세요 그럼 쉽게 알수있습니다
워치만니는 구약을 지나 지혜서 초입에서 세상으로 돌아간 사람입니다 지혜서를 받는 순서는 에스더 이후에 아가-잠언-전도-욥-마태복음의 예수님 말씀-시편 입니다 제가 보기엔 아가서 5장쯤에서 말씀이 끊긴것 같습니다 이름이 새겨졌다는 아가서 초입의 말씀에 흥분하여 더받지 못하고 성급히 세상으로 말씀을 외치러갔다가 거기서 세상으로 아예돌아간 사람으로 보입니다 나중엔 이미 말씀이 끊긴뒤여서 나머지 말씀은 받지를 못한거죠 지혜는 하나님께만 받는것이지 스스로 연구해서 얻을수있는것이 아니거든요
오늘날 신학의 오류가 거기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복음서원에 글을 보내도 도무지 답이 안오니 ...
워치만니의 글엔 지혜서가 빠져있습니다 또 신학자들의 강해서라는 것도 보면 워치만니 처럼 지혜서를 탈무드 정도의 삶속의 지혜를 말한것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을 바로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의 예수님 말씀을 어떻게 풀이 했는지 모르지만 휴거를 말한 부분을 보니 역시 오류가 있더군요 마태24장의 내용은 잠언이나 시편의 이해 없이 절대 안풀어지는 말씀입니다
다섯권의 책은 그물처럼 그논리가 조밀하게 짜여져있습니다
어느것하나도 빼서는 예수님의 말씀을 옳게 볼수가 없습니다
그 그물처럼 조밀한 논리를 바탕으로 마태복음의 예수님말씀이
나온것이기 때문에 지혜서를 모르고는 성경을 바로 볼수가 없는겁니다 물론 에스더 이전까지의 책제목들을 보고 다른내용들을 보면 에스더이전까지는 하나님이 눈을 여셔서 예수님의 그림자를 정확하게 읽은 것이 맞다는 것을 확인할수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혜서가 빠져있어 그것을 증명할자료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자료가 바로 본론인데 말입니다
그것이 빠져있기에 가짜정통들에게 이단으로 몰리는 것입니다
만일 제가 여러분을 이단으로 몬다면 여러분은 아무말도 하지 못하실것입니다 왜냐하면 지혜서를 모르는데 저는 지혜서를 가지고 이야기하니 여러분이 할말이 없는것은 당연한논리 아니겠습니까
누군가 관심을 갖고 수긍하여 회개하는 니느웨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니느웨가 되어 세상을 심판할 자들이 여러분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먼저 회개해야 합니다 제말에대해 어찌생각하시는지요?
물론 저는 지혜서를 여러분들이 가진 아가서의 해석과 동일한 방법으로 해석하여 말씀을 받아가지고 있습니다
복음서원에 단행본출간을 의뢰하여 어떤 답을기다렸으나 아무답이 없습니다
이글은 일주일뒤에 자진해서 지우겠습니다
혹자는 우리도 풀자 라고 하실수있습니다만 그것은 오해를 낳을뿐입니다 여러분 회개하는 니느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스스로 다시 수공물을 만드는 신학도가 될뿐입니다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