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는 것은 잊어버리는 것임
이만나 진리
이만나 , 2015-10-12 , 조회수 (375) , 추천 (0) , 스크랩 (0)
용서하는 것은 잊어버리는 것임

성경말씀
(눅6:37) 판단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여러분도 결코 판단받지 않을 것입니다. 유죄 판결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여러분도 결코 유죄 판결받지 않을 것입니다. 용서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도 용서받을 것입니다.
(히8: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용서하고, 그들의 죄들을 다시는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의 만나

  여기 누가복음 6장 37절에서 유죄 판결하는 것은 정죄하고 비난하는 것이며, 놓아주는 것은 용서하는 것입니다. 정죄하지 않고 비난하지 않으면 결코 비난받지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용서한다면 용서받을 것입니다. 몇 년 전 나는 스펄젼이 설교 가운데 용서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설교에서 그는 그리스도인들이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누군가를 용서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우리의 용서는 마치 죽은 개를 그 꼬리는 보이도록 놓아둔 채 땅에 묻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누군가를 용서한 후에 우리는 "아무개가 내 마음을 상하게 했죠. 그러나 저는 그를 용서했어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개의 꼬리'를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진정으로 용서했다면, 우리는 또한 그가 마음을 상하게 했던 것도 잊어버려야 합니다. 일단 우리가 어떤 문제에 있어서 누군가를 용서했다면, 우리는 두번 다시 그것을 언급해서는 안됩니다. 용서했던 것을 언급할 때마다 묻힌 개를 다른 사람에게 보이려고 개의 꼬리를 잡아당기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우리에게 범죄한 사람을 용서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신약에 따르면, 용서하는 것은 잊어버리는 것이고 놓아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 상한 것을 잊어버리고 행한 사람을 놓아주어야 합니다. 일단 우리가 이렇게 했다면 우리는 그 문제를 결코 다시 말해서는 안됩니다.

  기 도 : 주 예수님! 당신이 나를 용서하셨고 모든 죄로부터 해방하셨음을 감사합니다. 주여, 나는 이런 것들에 있어서 당신과 같지 않았음을 용서하소서. 당신의 생명으로 진정 다른 이들을 용서하고 잊어버리고 놓아주기 원합니다.


(출처 : 하단 영문 참조)

To Forgive Being to Forget

Bible Verses
Luke 6:37 And do not judge, and you shall by no means be judged; and do not condemn, and you shall by no means be condemned; release, and you will be released; Hebrews 8:12 For I [the Lord] will be propitious to their unrighteousnesses, and their sins I shall by no means remember anymore.

Words of Ministry
  Here [Luke 6:37] to pass sentence is to condemn, and to release is to forgive. If we do not condemn, we shall by no means be condemned. Likewise, if we forgive, we shall be forgiven. Years ago I heard what C. H. Spurgeon said in a sermon on forgiveness. In that sermon he pointed out that it is difficult for Christians to forgive others. He said that we may think that we have forgiven someone. However, our forgiveness can be compared to burying a dead dog and allowing the tail to show. After forgiving someone, we may say, "So-and-so offended me, but I have forgiven him." This is to show the "tail" of the "dog." If we have really forgiven someone, we should also forget the offense. Once we have forgiven someone in a matter, we should not mention it again. Every time we mention an offense which supposedly has been forgiven, we are pulling out the tail of the buried dog to show others that the dog has been buried. If we do this, it indicates that we have not released the one who offended us. According to the New Testament, to forgive means to forget and to release. We need to forget the offense and release the offender. Once we have done this, we should never speak of the matter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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