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아담과 생명주는 영 관련 (토론글2-삼위일체)
성경진리토론방
, 2002-11-16 , 조회수 (375) , 추천 (0) , 스크랩 (0)

Subject    토론글2 : 고전15:45(마지막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 

안 형식 목사님이 게시판에 올려주신 삼위일체 관련 글들은 잘 보았습니다.


나름대로 자신의 삼위일체관을 정립하시려고 노력하신 흔적이 엿보입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성경말씀을 바로 해석하거나 현재 쟁점이 된 현안을 풀어가기 위한 삼위일체론 제시가 아닌 것 같아 조금 아쉽군요. 삼위일체론 자체를 논하자면야 책 한 권이 오히려 부족하겠지요. 그러나 바다에 떼지어 몰려다니는 물고기 떼를 말하기보다 밥상 위에 올려진 꽁치 한 마리를 맛보는 것이 더 실제적일 때가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안 목사님의 글에 서로사랑님이 제기하신 질문들이나 제가 제기한 세 가지 쟁점에 답변이 될만한 내용은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혹시 있으셨다면 질문/답변 형식으로 꼭 집어내서 별도로 요약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안 목사님이 저의 토론제안에 어떤 형식으로든 반응하신 것으로 보고 이제 토론 글 두 번째를 시작하겠습니다.



1. 하나님은 한 분 뿐이십니다.

오늘 아침에 1년 1독 성경읽기표를 따라 성경을 읽다가 다음과 같은 대목이 눈에 크게 들어왔습니다(토론의 기초를 놓는 것이니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약2:19 :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Thou believest that there is one God; thou doest well: the devils also believe,...).

  사실 '하나님이 한 분'이시라는 성경말씀은 이외에도 여러 곳에서 발견됩니다.

* 딤전2:5 :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For there is one God)
* 고전8:4 :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 밖에 없는 줄 아노라
(there is none other God but one)
* 고전8:6 :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 롬3:30 :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 신6:4 :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The Lord our God is one Lord).
* 사45:5-6 :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는 신이 없느니라..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위 말씀들은 너무나 분명하여 아 우주 안에 "하나님이 한 분뿐"이시라는데 재론의 여지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조금 더 깊이 들어가 보면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의문(혼동)이 있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1) 아버지만 하나님이시니까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위 고린도 전서 8:6을 문자 그대로 믿는 분들은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그 한 분은 곧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아들하나님이나 성령하나님은 참 하나님이 아니다' 라고 주장합니다. 대표적인 사람들이 바로 여호와의 증인들(파수대)입니다. 이들은 '아버지만 참 여호와이시다' 라고 믿고 아들하나님은 아버지보다 조금 열등하며, 성령하나님은 인격체가 아니고 능력(Power)일 뿐이라고 이단같이 말합니다. 그러나 정통교부들은 '한 분 하나님인 아버지 안에 아들과 성령이 제외되지 않는다'고 말함으로 삼위 모두가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하여 이런 이단들의 주장을 단호하게 배격합니다(Tertullianus, Adv. Praxean, 18., 차영배, 신론, 120쪽).



2) 하나님이 자신을 가리켜 '우리가...'했으니 세분(두분)하나님이라고 할 수도 있다?

현재 한기총 이단상담소장으로 계시는 최00 목사님이 본인의 삼신론 혐의에 대한 반박 글에서 이런 주장을 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복수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인가? 그렇다고 보지 않는다 (두분 하나님, 세분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주장임: 필자주). 무엇보다도 성경에 하나님을 "우리"라는 복수로 기록하였다(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되어 있다(최00, 월간 교회와신앙, 2001년 11월 호, 141쪽).

또한 최 목사님은 같은 책 142 쪽에서 '삼위하나님을 한 분이라고 해도 가능하고 세 분이라고 해도 가능하다'며 칼빈도 같은 말을 했다고 다음과 같은 칼빈의 글도 인용하셨습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한 분 하나님이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은 아버지가 아니시고, 성령은 아들이 아니다. 세분은 독특한 특성에 의해 구분된다"(기독교강요, 1권 13장2).
(그러나 본문을 자세히 보시면 최목사님의 주장과는 달리 칼빈은 하나님이 세분이시다 라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인격들의 구분을 언급하고 있을 뿐입니다: 필자 주)



여기까지 말하면 주의를 집중하지 않고 읽어오시던 분들은 헷갈리기 시작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구 말이 맞는가? 최목사 말대로 하나님을 복수로 표현해서 두분 하나님 또는 세분 하나님으로 말할 수도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은 한 분 뿐'이라는 성경말씀만이 진리인가? 성경과 교회역사상 논의되었던 삼위일체론에 익숙하신 분들은 최00 목사님의 주장에 "치명적인 오해"가 숨겨져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주장을 배척하고 '하나님은 한 분 뿐' 이라는 성경말씀만을 영원토록 변함없는 진리로 믿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최 목사님의 치명적인 실수입니까? 그것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이해하는 필수 요소인 1) '한 신격(one Godhead, 데오테스), 2) 세 인격들(three persons, 페르소나), 3) 한 동일본질(one nature)' 개념 중 1) '신격개념'과 2) '인격들 개념'을 뒤섞어 이해하신 것입니다. 즉 '세 인격들'을 '세 하나님(신격)들'로 착각하여 '세분 하나님도 맞다'는 비 성경적인 삼신론 이단 주장을 하시게 된 것입니다.



  이제 위 최 목사님 주장을 좀더 구체적으로 비판해 본다면, 창1:26에서 사용된 '우리'(복수)는 피조물과는 다른 창조주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의미하는 '유일한 신격'을 가리키지 않고, 그 한 분 창조주 하나님이 가지시는 '아버지, 아들, 성령의 세 인격들'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창세기 1:26의 '우리'는 하나님이 세 분임을 가리키는 말이 결코 아닙니다.

  또한 최 목사님이 인용하신 위 본문에서 칼빈 선생은 '아버지, 아들, 성령은 한 분 하나님'이라고만 말했을 뿐 이것을 두분 또는 세분 하나님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 인격들은 모두 하나의 신격인 '한 분 하나님' 안에 포함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최 목사님이 그 뒤에서 '세 인격들의 구별을 묘사하는 칼빈의 설명'을 '세 분 하나님들을 설명하는 것'으로 보신 것은 치명적인 실수이십니다. 아마 '신격'과 '인격들' 개념이해가 선명하지 못하신 데서 오는 혼란으로 보입니다만.... 아무튼 이처럼 "하나님은 한 분뿐이시며, 그 안에 한 본성을 공유하시는 세 인격들이 계신다'는 정통 삼위일체에 대한 바른 이해는 앞으로 토론을 본격적으로 진행시켜 나갈 때 혼잡을 예방하는 매우 중요한 요점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문제는 통상 삼위일체를 논할 때 거론되던 '세 인격들, 한 본질'에 더하여 '한 신격'(one Godhead) 개념을 추가로 도입한 근거가 무엇인가 하는 점입니다.

그 근거는 골2:9 성경본문과 장로교단 분들이 성경 다음으로 중시하시는 웨스터민스터 신조 2장 3절입니다. 누구든지 삼위일체를 성경과 웨스터민스터 신조와 달리 믿고 가르친다면 그 사람이나 단체는 한국교계에서 즉각적으로 이단 정죄를 받을 만 합니다.


(1) 골로새서 2:9 : '그 안에는 신격(데오테스, 스트롱 번호 2320)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 하시고' (For in him dwelleth all the fulness of the Godhead bodily).

신약전체 중 위 본문에서만 단 한번 사용된 '데오테스'는 하나님을 가리키는 '데오스'에서 파생된 단어로서 피조물의 상대개념으로서의 '하나님의 하나님되심 즉 피조물의 경배의 대상이 되신 참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골2:9 본문은 이러한 유일한 참 하나님의 모든 충만이 성육신하신 예수님 안에 계시다는 말입니다.

이제 이어서 웨스터민스터 신조 2장 3절을 살펴보겠습니다. (참고로 아래 내용은 장로교 대신 측 총회 홈페이지 신학자료실 36 번글(  http://www.daeshin.org/insel3.htm )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귀한 자료를 올려주신 분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2) 웨스터민스터신조 2장 3절(라틴어, 영어, 한국어)

The Westminster Confession of Faith - (1646) 2장 3절을 소개하고자 한다.

라틴어 In deitatis unitate personae tres sunt unius ejusdemque essentiae, potentiae ac aeternitatis; Deus Pater, Deus Filius, ac Deus Spiritus Sanctus. Pater quidem a nulloest, nec genitus: Spiritus autem Sanctus aeterne procedens a Patre Filioque.

영어 In the unity of the Godhead there be three Persons of one substance, power, and eternity: God the Father, God the Son, and God the Holy Ghost. The Father is of none, neither begotten nor proceeding; the Son is eternal begotten of the Father; the Holy Ghost eternally proceeding from the Father and the Son.

(위 자료실 내용 중 한글번역이 영어원문에 맞게 잘된 몇 개를 발췌하여 소개 드립니다)

1) 1980년 G. I. Williamson 나용화역- 개혁주의신행협회

"단일한 신격 안에" 본체와 능력과 영원성이 하나인 세 격위가 있으니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시다. 성부는 아무에게서도 나오지 않으시고, 출생하지도, 발출하지도 않으시나, 성자는 성부에게서 영원히 출생하시고, 성령은 성부와 성자로부터 영원히 발출하신다.

2) 1991년 이형기- 한국장로교출판사

"하나님은 유일무이하시다." 그런데 이 하나님은 동일한 본질과 능력과 영원성을 공유하시고 계시는 3위격이시다. 즉, 하나님 아버지, 아들이신 하나님, 성령이신 하나님이시다.(마3:16,17, 28:19, 요일5:7, 고후13:14) 성부는 그 누구로부터 태어나셨거나 그 누구에게서 유래하신 것이 아니다. 성자는 영원 전에 성부에게서 탄생하셨고(요1:14,18), 성령은 영원 전에 아버지와 아들에게서 유래하셨다.(요15:26; 갈4:6)

3) 1996년 A. A Hodge 김종흡- 크리스찬디이제스트

"하나님은 유일무이하시다." 그런데 이 하나님은 동일한 본질과 능력과 영원성을 공유하시고 계시는 3위격이시다. 즉 하나님 아버지, 아들이신 하나님, 성령이신 하나님이시다.(마3:16,17, 28:19, 요일5:7, 고후13:14) 성부는 그 누구로부터 태어나시거나 그 누구에게서 유래하신 것이 아니다. 성자는 영원전에 성부에게서 탄생하셨고(요1:14,18), 성령은 영원전에 아버지와 아들에게서 유래하셨다.(요15:26; 갈4:6)


  위 웨스터민스터 신조 2장 3절 영어 본문에서 크게 눈에 띄는 1) the unity of the Godhead 2) three Persons 3) one substance 라는 세 항목은 종래 한국교계 내에서 삼위일체를 말할 때 통상적으로 논의되던 '세 인격, 한 본질'에는 핵심개념인 'the unity of the Godhead' 개념이 빠져왔던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In the unity of the Godhead there be three Persons of one substance, power, and eternity: God the Father, God the Son, and God the Holy Ghost.'라는 웨스터민스터 신조는 '유일무이한 하나님 또는 단일한 신격'(the Godhead, 골2:9)을 전제로 한다는 것. 그리고 그 단일 신격 안에 서로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으시는'세 인격들(three Persons)(마3:16-17)'이 계시고 또 이 셋은 '한 동일 본질(one substance)'을 소유하신다는 것이 웨스터민스터 신조 2장 3절의 요체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복수로 표현할 수 있다'(하나님이 두분 또는 세분이시다)라는 주장은 성경의 가르침과 정반대 되는 주장입니다. 심지어 삼위일체에 대해 전세계 장로교단 전체의 공통규범이라고 할 수 있는 웨스터민스터 신조 2장 3절과도 상치된 '이설'(다른 가르침) 내지는 '심각한 이단사상'입니다. 영원토록 하나님은 한 분뿐이십니다. 이런 말을 일신론이니 일신일체니 하며 정죄 하는 분들은 고전8:4 를 쓴 사도 바울이나 이사야를 통해 사45:5-6을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자신을 먼저 일신론자로 정죄 해야 할 것입니다.



2. 고린도 전서 15:45절 본문의 바른 의미

이제 드디어 이번 토론글이 다루고자 했던 주제에 왔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제가 앞의 토론 글 1에서 요1:14에 관해 드린 설명과 위에서 지금까지 길게 논했던 한 분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이해만 있다면, 고린도 전서 15:45 본문을 이해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성경본문 그대로 읽고 믿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이미 글 길이가 너무 길어진 것 같습니다.

따라서 고전15:45의 '살려주는 영'을 다룰 때 필히 함께 검토해야 할 요7:39의 '그영(The Spirit)이 아직 계시지 아니하시더라'와 관련된 설명, 고전15:45, 요7:39 등 관련 구절들을 다룬 앤드류 머레이를 포함한 신학자들의 견해 소개는 다음으로 미루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첫 토론 글인 요1:14 을 설명할 때 취했던 방식대로 이 본문을 이해하는 두 가지 상반된 관점을 함께 소개 드리는 것으로 2차 토론 글을 마무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고린도 전서15:45하 본문 :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혼이 되었다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the last Adam was made a quickening Spirit (또는 life giving Spirit)).



1) 위 고전15:45 하반 절에 대한 안형식 목사님 관점

'마지막 아담'은 <<아버지 하나님과 성령하나님은 제외되고 안 계신 상태로>> 성육신 하신 아들하나님을, '살려주는 영'은 이 '마지막 아담'이 부활하신 분을 가리킨다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해의 편의를 위해 도식화하자면, <<살려주는 영= (아버지, 성령은 제외되고) 아들하나님만 + 부활시 영화롭게 된 예수의 인성(빌3:21)>>으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안 목사님, 이러한 제 이해가 맞습니까? 목사님이 직접 고전15:45에 언급된 '마지막 아담'과 '살려주는 영'에 대한 본인의 해석을 소개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어떤 분은 예수님이 성육신 하셨을 때 입으셨던 인성의 요소는 "부활 때" 벗어버렸음으로 '위 살려주는 영 안에는 인성의 요소는 없다' 라고 주장하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육신 이후 영원토록 하나님이시자 사람이시라는 양성교리에 비춰볼 때 이처럼 부활하신 예수님인 생명주는 영 안에 인성이 있음을 부인하는 것은 예수님의 양성(신성, 인성) 중 한 면인 '예수님의 인성'을 부인하는 무서운 이단사상이 되고 맙니다. 따라서 안 목사님은 이 점을 어떻게 이해하고 계신지도 알고 싶습니다).



2) 저와 서로 사랑 님 관점

'마지막 아담'은 <<삼위가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은 상태로 상호내재 하시는>> 아들하나님을, '살려주는(생명주는) 영'은 바로 앞에 언급된 '마지막 아담'이 죽음을 거쳐 부활하신 분으로 이해합니다.
이것을 도식화하자면, <<살려주는 영= 아들하나님 + 상호 내재하심으로 분리할 수 없는 아버지하나님 + 성령하나님(즉 온전한 하나님) +부활시 영화롭게 된 예수의 인성(완전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물론 위 1)의 견해와 2)의 견해는 큰 시각 차이가 있습니다.


이제 거듭난 성도들인 우리 안에 1)의 관점(안형식 목사님 관점)의 '생명주는 영'이 들어오셨는지 아니면 2)의 관점(저와 서로 사랑 님의 관점)의 '생명주는 영'이 들어오셨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는 다음 토론항목인 요한 복음 3:6 하반 절의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를 검토할 때 좀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부족한 긴 글을 읽어주신 독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혹시 저의 글 중에 성경진리와 다른 이해가 있었다면 성경 근거를 가지고 언제나 지적해 주시면 배우겠습니다.

**위 토론 글 내용에서 특정인을 거론한 것은 좀 더 정확한 진리인식을 위한 사례 소개로 든 것뿐이며 다른 목적이 없음을 밝힙니다. 이로 인해 다른 오해가 없으시길 부탁드립니다.


DATE: 2002.11.16 - 10:22
LAST UPDATE: 2002.11.16 -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