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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5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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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리가 일반 기독교 못지 않다는 말씀을 들을 때 정말 광야님께서는 즉, 광야님께서 현재 교파교회 생활에 아무 문제가 없으십니까? 그렇다면, 광야님께서는 주님앞에서 완벽합니까? 바로 주님의 몸은 한 몸, 한 그리스도입니다. 주님께서는 아무 문제가 없으시지만, 우리는 죄는 용서받고 처리되었고, 또 처리되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허물은 남았습니다. (엡 2장 1절) 그렇기 때문에 광야님께서 깊이 상고해 보십시요! 자신의 문제가 단 하나도 없습니까? 진정 그대가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또한, 사랑이 단 한 번도 식어져 본적없다는 확신이 있습니까? 바로 제가 말하려는 요점은 우리가운데 또한, 지체들과 문제점... 쉽게 말해서 방탕함, 논쟁, 분열, ... 이러한 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또 교회안에서도 문제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린도 교회가 분열과 다툼, 분쟁이 있었던 것이 이러한 이유였습니다. 어떻게 제대로 연구도 해보지도 않고서 자신의 주관적인 해석과 의견에 따라 우리의 한 몸된 지체들을 함부로 비방과 핍박과 조롱을 가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저 자신도 하나님께 그러한 고백과 떳떳함이 부족합니다. 아주 더러운 죄로 더럽혀져 있는 존재이지요. 그런데 광야님께서는 어떻게 그러한 말을 하실 수 있습니까?^^;; 우리도 문제가 있고, 당신들도 문제가 있습니다. 다만, 성경적인 것과 실제적인 문제를 분석이나 종합해 볼 때 일반 교파 기독교계가 완전히 정죄받을 만하다고 봅니다. 이것을 저한테 따질 문제가 아니라 주 하나님께 기도로서 가져가야 할 문제이지만, 사도 바울도 이런 문제를 너무나도 고심했다는 것을 그대도 잘 아신다고 믿습니다. 즉, 문제는 끝이 없습니다.모든 성경 말씀을 볼 때 그렇지 않습니까? 심지어는 구약에서도 나옵니다. 또는 신약에서도 나옵니다. 다만, 우리 지방교회(=지방적인 교회)들은 이러한 것들을 계시와 이상으로서 지금도 회복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 이것이 정말 정당한 문제 아닙니까? 우리 죄도 매일같이 자백, 신실히 자백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요일 1:9)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그대가 오히려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광야님의 글을 여지껏 지켜보고 글을 신중히 읽어 본 가운데 제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다만, 저도 문제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인정하십시오.*^^*
그리고 마태복음 7장 1절과 2절을 신중히 읽어보십시요.^^ `비판(Judgement)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 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즉, 이 말씀을 제 마음대로 주관적으로 보지 않고, 객관적인 말씀으로 문자적 고대로 보겠습니다. 비판(Judgement) 즉, 헬라어 원어로 `판단` 입니다. 즉 남을 판단하면 자신도 남에게 판단을 받습니다. 이 구절만 볼 것이 아니라 2절에서는 우리가 남을 판단하는 그 판단으로 그 판단한 주체도 판단 받습니다. 그렇죠? 이것을 영적으로 바꾸어 보면... 하나님의 관점에서 말입니다.^^;; 내가 자신, 그 상대방의 자신을 판단하거나 비판하면 하나님께서도 그를 비판하시고 정죄하신다. 라는 뜻으로 바꾸어 볼 수 있는 말씀이 아닙니까? 이건 제가 해석한 것이 아님을 유의하십시요.^^;; 부탁입니다. 오해마십시요.^^;; 기분 상하셨다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그 다음 3절부터 신중히 읽어보세요! 바로 `들보`라 나오죠? 우리 같은 형제의 눈의 티를 잘못된 오점을 그대가 정말 빼줄 수 있나요? 그게 가능하다면 광야님이 이 죄인인 형제의 들보 눈의 티를 빼내어 주십시요! 농담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절대!!!~~ 다만, 말씀대로 5절 상반절 네 들보부터 빼내어라!!! 그래야지 저도 뺍니다. 아까 비판에 관한 구절과 더욱더 확실하게 빛비춤을 받은 구절이죠? 심오하죠? 아무튼, 저도 죄인이지만... 당신도 죄인입니다. 그런데 왜 자꾸 우리 회복안에 지방교회안에 지체들을 기분 상하게 하는 태도는 무엇입니까? 정말 우리는 우리의 말씀과 메시지... 정말 확실 합니다.^^;; 당신은 어떨지는 몰라도 그것은 광야님 또한, 심한 오해입니다. 정말입니다. 함부로 그렇게는 말하지 못합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오해하지 마시고...*^^*) 기독교는 교회론 신학적인 용어로 `교회론, 교회관` 에서 볼 때 명백히 `이단(Heresy)` 입니다. 분명... 야고보의 형제 유다, 사도 바울도 그러한 무리들과 사람들을 이단이라고 말했고, 심지어 이것이 주 하나님 앞에서 죄에 해당되고, 로마서 1장 28절 부터 32절까지 말씀으로 볼 때 사형에 해당됩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말씀에서는 그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하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광야님은 정말 세상적인 예이지만... 죄송합니다.*^^* (고)윤동주 시인(=작고)의 `서시`를 보면 `죽을 때까지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이 한 점이 없기를...` 정녕 그대는 그러하옵니까?^^;; 주 예수여!!!!~~~ 오! 주 예수여!! 죄송합니다. 성경적인 말씀이 아니라서...^^;; 다만, 예로 든것을 주의해주시고, 오해하지 마십시요! 그렇지 않습니까? 정말 광야님이 한 점도 흠이 없나요? 에베소서에서는 우리를 창세전에 예정하시고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엡 1장 4절) 그러면 흠(blemish).. 절대 없습니까? 완전히 하나님으로 변화된 지체이십니까?^^ 저도 아직 한 참이나 멀었는데???~~~ 암튼, 제 글을 신중하게 진지한 자세로 읽으셨다면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주 하나님께 회개합니다. 위선자들처럼 겉으로만 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정말 진심입니다. 한번 그대의 모습을 거울을 보는 것같이 들어다 보세요!!!(고후 3장 18절)그래도 모습이 안보입니까? 아무튼, 기분이 많이 상하셨다면... 정말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다만, 우리 지방교회의 오해를 하루 빨리 풀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아셨습니까?^^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