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4장 4절과 예레미야 15장 16절은 성경이 양식과 같은 가치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말해 줍니다.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먹을 수 있습니까? 먹는다는 것은 음식을 우리 안에 취하여 들여 그것을 소화시켜 우리의 부분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는다는 것은 우리 온 존재를 훈련하여 말씀을 누리는 가운데 기도로 취하여 들이는 것입니다. 예레미야서에 있는 이 구절은 말씀이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말씀을 기도로 읽기를 계속하되 그것이 우리의 누림과 즐거움이 될 때까지 해야 하며, 그럴 때 우리는 그것을 받아 먹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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