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양식에 비유됩니다. 양식은 이해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먹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음식점에 가서 다만 메뉴를 읽고서 식사를 마쳤다고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말씀을 얼마나 먹어 왔습니까? 여러분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을까 두렵습니다! 필요한 것은 매일 말씀의 ‘아침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약해서 이것을 규칙적으로 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이 ‘아침 식사’는 비록 당신이 그것에 대해 느낌이 없을지라도 영양을 공급하고, 빛을 비추고, 물을 주고, 강화시킬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생활에 대해 나태하지 마십시오. 바울은 고린도전서 9장 26절과 27절에서 “그러므로 나는 이와 같이 달리되 목표가 분명하지 않은 것처럼 하지 않고, 이와 같이 권투하되 허공을 치는 것처럼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는 나의 몸을 쳐서 노예로 삼습니다. 이것은 내가 남들에게는 전파하면서도 정작 나 자신이 시험에 견디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만일 당신이 나태하고 풀어진 그리스도인이라면 시험에 견디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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