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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09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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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님 글)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계시록20장9절)
이 구절은, 소위 천년 왕국 끝에 마귀가 다시 준동하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이 나옵니다. '성도들의 진'은 소위 회복역으로 the camp of saints입니다. 소위 천년왕국의 새예루살렘이 물질적인 혹은 물리적인 처소의 개념이 분명히 있음을 말해주는 구절입니다.'
(저의 반박)
광야님은 위 계 20:9의 '성도들의 진'(camp)이 새 예루살렘이고 자기주장처럼
물질적인 혹은 물리적인 처소의 개념임을 입증하려고 위 본문을 인용하신 것 같습니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바로 이어지는 본문 말씀에 의하면 이 성안의 성도들은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할 때" 소멸되고 맙니다.
즉 광야님 해석을 따른다면 그토록 광야님이 들어가기를 사모하신다는 아버지 집 안의 캠프가 얼마나 허술한지 광야님을 포함한 그 집에 있던 성도들이 하늘에서 내려온 불에 의해 소멸되고 말 것이라고 성경은 예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광야님은 자신이 파놓은 함정에 자기가 빠지는 어리석은 일을 계속하고 계십니다. 아무리 새예루살렘이 물질적인 영원한 처소이면 무엇합니까? 그 집에 살 사람들이 불에 소멸되고 만다면... 처소나 거처라는 말만 나오면 무조건 그것을 새 예루살렘과 동일시하려는 혼잡한 생각이 가져오는 모순입니다.
이토록 심각한 모순을 내포한 거짓 가르침(잘못된 성경해석)을 자극적인 말로
폭로시켜 드려도 광야님은 엉뚱한 주장을 버리지 못하고
오히려 계속 큰 소리만 치시고 계십니다.
조금 더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글에서 계시록 20장9절의 저희가 누군지도 모르는것 같다.
저희는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는자를 가르킨단다.
사랑하시는성안에 성도들이 있어
저희에게로부터 보호하심을 받고 있을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성을 두르고 있는 사탄 마귀의 졸개들을 소멸 하는거지...
알겠냐 !
정말 무식이 하늘을 찌르는군.
이래 가지고 어떻게 지방교회교인을 가르치는지
한심한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