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13:4~7)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친절하고 시기하지 않으며, 사랑은 자기를 뽐내지 않고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히 행동하지 않고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사랑은 성내지 않고 남의 잘못을 마음에 두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딥니다.
오늘의 만나
생명은 하나님의 요소입니다. 사랑은 생명이신 하나님의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생명이신 하나님은 사랑 안에서 표현되십니다. 고린도전서 13장 4절부터 7절까지 열거된 사랑의 열다섯 가지 미덕들은 하나님의 생명의 신성한 미덕들입니다. 이런 생명은 고린도전서 12장에 열거된 외적인 은사와 다릅니다. 고린도인들은 외적인 은사들을 추구했으나 하나님의 생명의 표현인 사랑을 소홀히 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여전히 육신에 속해 있었고, 육적이었으며, 혼적이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몸을 관심하면서 사랑으로 표현되는) 생명 안에서 자라야 했으며, 그들이 영에 속하도록 외적 은사들이 아닌 사랑을 추구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