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말씀(3월16일~3월21일)
이만나를 읽고
새사람 , 2015-03-18 , 조회수 (617) , 추천 (0) , 스크랩 (0)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유일한 음식이신

               하늘에 속한 그리스도로 음식을 바꿈

 

성경 : 출16:2-36 2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였다. /3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항의하였다. "차라리, 우리가 이집트 땅, 거기 고기 가마 곁에 앉아 배불리 음식을 먹던 그 때에, 누가 우리를 주의 손에 넘겨 주어서 죽게 했더라면, 더 좋을 뻔하였다. 그런데 너희들은 지금, 우리를 이 광야로 끌고 나와서, 이 모든 회중을 다 굶어 죽게 하고 있다." /4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하늘에서, 너희가 먹을 것을 비처럼 내려 줄 터이니, 백성이 날마다 나가서, 그날 그날 먹을 만큼 거두어들이게 하여라. 이렇게 하여 그들이 나의 지시를 따르는지, 따르지 않는지 시험하여 보겠다. /5 매주 엿샛날에는 거두어들인 것으로 먹을거리를 준비하다 보면 날마다 거두던 것의 두 배가 될 것이다." /6 모세와 아론이 모든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였다. "저녁이 되면 너희는 이집트 땅에서 너희를 이끌어 내신 분이 주님이시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7 너희가 우리를 보고 원망한 것이 아니라 주님을 원망하였다. 주께서 너희가 당신을 원망하는 소리를 들으셨다. 이제 아침이 되면, 너희가 주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가 무엇이라고, 너희가 우리를 보고 원망하느냐?" /8 또 모세가 말하였다. "주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먹을 고기를 주시고, 아침에는 배불리 먹을 빵을 주실 것이다. 주께서는 너희가 당신을 원망하는 소리를 들으셨다. 너희가 원망은 우리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께 하는 것이다." /9 모세가 아론에게 말하였다.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이 원망하는 소리를 들으셨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주님 앞으로 가까이 나아오라고 일러주십시오." /10 이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할 때에,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주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났다. /11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12 "나는 이스라엘 자손이 원망하는 소리를 들었다. 너는 그들에게 너희가 저녁이 되면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빵을 배불리 먹을 것이다. 그렇게 될 때에 너희는, 나 주가 너희의 하나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하고 말하여라." /13 그 날 저녁에 메추라기가 날아와서 진 친 곳을 뒤덮었고, 다음날 아침에는 진 친 곳 둘레에 안개가 자욱하였다. /14 안개가 걷히고 나니, 이럴 수가! 광야 지면에 마치, 땅 위의 서리처럼 보이는 가는 싸라기 같은 것이 덮여 있는 것이 아닌가! /15 이스라엘 자손이 그것을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서로 이게 무엇이냐?"하고 물었다.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주께서 너희에게 먹으라고 주신 양식이다. /16 주께서 너희에게 명하시기를 너희는 각자 먹을 만큼씩만 거두라고 하셨다. 너희 각 사람은 자기 장막 안에 있는 식구 수대로, 식구 한 명에 한 오멜씩 거두라고 하셨다." /17 이스라엘 자손이 그대로 하니, 많이 거두는 사람도 있고, 적게 거두는 사람도 있었으나, /18 오멜로 되어 보면 많이 거둔 사람도 남지 않고, 적게 거둔 사람도 모자라지 않았다. 그들이 제각기 먹을 만큼씩만 거두어들인 것이다. /19 모세가 그들에게 아무도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두지 말라고 하였다. /20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모세의 말을 듣지 않고 그것을 아침까지 남겨두었다. 그랬더니, 남겨 둔 것에서는 벌레가 생기고 악취가 풍겼다. 모세가 그들에게 몹시 화를 내었다. /21 그래서 그들은 아침마다, 자기들이 먹을 만큼씩만 거두었다. 해가 뜨겁게 쪼이면 그것은 다 녹아 버렸다. /22 매주 엿샛날에는 각자가 먹을거리를 두 배, 곧 한 사람에 두 오멜씩 거두었다. 회중의 모든 지도자가 모세에게 와서 그 일을 알리니, /23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주께서 하신 말씀이다. 내일은 쉬는 날로서, 주의 거룩한 안식일이니,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아라. 그리고 그 나머지는 모두, 너희가 다음날 먹을 수 있도록 아침까지 간수하여라." /24 그들은 모세가 명령한 대로 그것을 다음날 아침까지 간수하였지만 그것에서는 악취가 나지 않고, 구더기도 생기지 않았다. /25 모세가 말하였다. "오늘은 이것을 먹도록 하여라. 오늘은 주의 안식일이니, 오늘만은 들에서 그것을 얻지 못할 것이다. /26 너희가 엿새 동안은 그것을 거둘 것이나, 이렛날은 안식일이니, 그 날에는 거두어들일 것이 없을 것이다." /27 모세가 이렇게 말하였는데도, 백성 가운데서 어떤 사람은 이렛날에도 그것을 거두러 나갔다. 그러나 아무 것도 얻지 못하였다. /28 그 때에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언제까지 나의 명령과 나의 지시를 지키지 않으려느냐? /29 내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주었으니, 엿샛날에는 내가 너희에게 양식 이틀치를 준다. 그러니, 이렛날에는 아무도 집을 떠나 밖으로 나가서는 안 된다. 너희는 이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30 그리하여 백성이 이렛날에는 안식하였다. /31 이스라엘 사람은 그것을 만나라고 하였다. 그것은 고수 씨처럼 하얗고, 그 맛은 꿀 섞은 과자와 같다. /32 모세가 말하였다. "주께서 명하신 말씀이다. 너희는 이것을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 광야에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한 이 먹을거리를 너희의 자손 대대로 볼 수 있게 하여라." /33 모세가 아론에게 말하였다. "항아리 하나를 가져 와서, 거기에 만나 한 오멜을 담아 가지고, 주 앞에 두어서, 대대로 간수하게 하십시오." /34 그래서 아론은 주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그것을 증거판 앞에 두고서 늘 거기에 있게 하였다. /35 이스라엘 자손은 정착지에 이를 때까지 사십 년 동안 만나를 먹었다. 가나안 접경에 이를 때까지 만나를 먹었다. /36 (한 오멜은 십분의 일 에바이다.) //
민11:6-9
6 이제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라고는 이 만나 밖에 없으니, 입맛마저 떨어졌다." /7 만나의 모양은 깟 씨와 같고, 그 빛깔은 브돌라와 같았다. /8 백성이 두루 다니면서 그것을 거두어다가 맷돌에 갈거나 절구에 찧고, 냄비에 구워 과자를 만들었다. 그 맛은 기름에 반죽하여 만든 과자 맛과 같았다. /9 밤이 되어 진에 이슬이 내릴 때면, 만나도 그 위에 내리곤 하였다 //
요6:31-35
31 성경에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온 떡을 그들에게 주시어 먹게 하셨다.’라고 기록된 것처럼,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3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하늘에서 오는 떡을 여러분에게 준 이는 모세가 아닙니다. 하늘에서 오는 참떡을 여러분에게 주시는 분은 나의 아버지이십니다./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이입니다.”/34 그러자 그들이 예수님께 “주님,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십시오.”라고 하니,/3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생명의 떡이니,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고,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48-51 48 나는 생명의 떡입니다./49 여러분의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도 죽었으나,/50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누구든지 이것을 먹으면 죽지 않습니다./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누구든지 이 떡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입니다. 내가 줄 떡은 곧 내 살인데, 세상의 생명을 위하여 주는 것입니다.”/ 57-58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셔서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입니다./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입니다.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런 것과 같지 않습니다. 이 떡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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