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 와 광야님 그리고 지방교회 지체님 보시와요....
성경진리토론방
, 2002-10-17 , 조회수 (553) , 추천 (0) , 스크랩 (0)
현재 장로교 그리스도인이지만 그렇다고 장로교 안에 있는 전통에 붙들린 그리스도인도 아닙니다. 저는 단지 그리스도를 믿고 있고 성경에 있는 말씀대로 살고 싶은 사람으로서 NAS 분께서 막무가내 식으로 이렇게 당신들은 새 예루살렘에 대해서 아는것이 없어 하신다면 그렇다면 님은 얼마나 새 예루살렘을 아십니까?
저도 새 예루살렘이라는 개념이 처음에는 아예 선입견으로 아니라고 했지만 지방교회의 책을 보고 열린 마음으로 정말 보자하며 주님과 교통하면서 이것에 대하여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성경을 보던 중에 계21:9-10절 말씀에 ....내가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라는 말씀이 전에는 눈에 안들어 오다가 곧 물질적 개념으로만 읽었기에 무심코 지나치는 말씀이었는데 이번에 다시 성경을 읽던중 새롭 다기보다는 하나님의 계시에 근접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무조건 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지 마시고 저는 장로교인의 입장으로서 또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저 또한 새 예루살렘 개념이 확실치는 않으나 님께서 윗트니스리를 통해 열어진 하나님의 계시를 다시 한번 점검해보며 아니면 지금까지의 계시를 아예 무시해 버리면서 보시면 이해가 될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기에는 우리의 지식과 선입견이 있어서 잘 안될것이지만 님께서 귀한 진리를 무조건 적으로 보시는 눈을 새로이 했으면 합니다.
몰론 저도 예루살렘이 유기체적인 성과 물질적인 성을 다 말해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는데 좀더 하나님의 계시가 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 윗트니스리와 웟치만니의 주장은 한낱 신학을 공부하여서 박사가 되고 지식을 아는 사람이 쓴 성경의 계시가 아니라 진실로 그리스도를 산 사람의 계시라고 봅니다.

물론 요즘은 너무 유명한자와 계시자가 많이 있지만 그러나 참 하나님의 사람은 있다는것을 아시고 광야되시는 분도 토론에 참여 하실때 혹시 장로교회에 소속이 안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토론이 물론 좋은 면도 있지만 변론이 되어 싸움이 일어날까 걱정입니다.
즉 은근한 언어적 폭행으로 치닫지 않기를 바랠 뿐입니다.

우리 모두 오직 그리스도를 위하여 진리 안에서 달립시다.
그러나 고전서 말씀에 지식은 교만하게 하나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라는 말씀이 있는데 이 말씀 묵상하면서 서로 토론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장로교인의 입장으로서 장로교인은 자기들만 옳다하는 전통적인 사고 방식을 버리지 않으면 실상 살아 있는것 같으나 죽은 교회가 된다는것을 알고 깨어 있는 장로교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