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들의 가르침은 더이상 논쟁의 대상이 아니다
성경진리토론방
, 2002-09-24 , 조회수 (462) , 추천 (0) , 스크랩 (0)
사도들의 가르침은 더이상 논쟁의 대상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이빛을 본사람은 가는것이고 못본사람은 본사람을 훼방하지 말아야합니다.
더이상 기독교에서는 나올것이 없다는걸 보고 나도 회복에 왔고 여기는 또 각자의 생명의 성숙과 몸안에 지체로서 얼머나 자아를 부인하느냐에 따라 각자의 분깃을 누리고 삽니다.
님들이 여기와서 분을 내는것은 이치적으도 맞질않습니다.

토론의 주제는 어떤부분부분을 가지고 신론을 논하든지 교회론을 논하든지는 가능하지만 님들이 여기 들어와서 두형제님의 가르침이 옳니 그르니 하는자체가 합당하지 않고 별로 결론도 안나는 주제거리입니다.

내가 여기와서 시간을 소모하는 이유는 님들이 껍데기는 진리를 논하기 위해 토론을 하는것 같지만 사도들의 가르침을  평가절하하고
아전인수격의 해석을 강요하려는 본심을 일찍부터 파악했기 때문입니다.

나도 더 이상 이런 지루한 소모전을 하기 싫고 대꾸할 가치도 없지만 다시 한마디 올립니다.
내글에 약간의 거침을 용서하기바랍니다.
여기 님들이 다 지방에서 약간의 생활을 했다고 하니 그만큼 나도 할말이 있습니다.

주로 회복에 있다 못견디고 나가는 사람들의 하나같은 공통점은 사도들의 가르침을 뭔가 물고 늘어집니다.
다 좋은데 뭐는 틀렸다....위치만니는 좋은데 이상수는 아니다라는 식의 말들이 대부분입니다. 나는 회복에서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와서 순수한 지체들과 교회들을 얼마나 어지럽혔는지 내눈으로 똑똑히 본사람입니다.

주로 신학을 하거나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는사람들인데 그들은 자신의 독특한 논리를 가지고 지방교회를 관찰하러 하서 형제인 듯 가장하여 들어와서는 도저히 견디질 못하고 나갑니다.
비디오 집회나 꽉짜여진 생활들을 못견디고 자신이 뭔가 표현하는것들이 다 지체들의 환영을 못받으니 우울한 얼굴을하다 결국은 나가버립니다.

물론 남아 있는분들이 더 많죠
오늘날 까지 집회소에 교파에서 수십년간 유명한 목사생활하다 오신분이나 비중있는분들도 교회생활과 진리에 매료되어 너무나 우리의 본이되는 생활을 하는걸 보고 있습니다.
연세도 많이 먹은 그분들은 다 눈멀고 귀먹었다는 말인지...
그분들이 다 이단에 미혹되었다는 말인지...

교회생활은 사방이 투명한 유리거울 같아서 다 폭로되기 마련입니다.
물론 제대로 사랑으로 돌보지 못하고 기도하지 못한 주변의 책임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런사람들의 자아가 고래심줄보다 강하다는걸 깨닫는데는 오랜세월이 걸렸습니다.
정말 지겹도록 보아 왔습니다.
그들을 하나같이 보아왔지만 개인의 사생활을 봐도 본받을 것도 별로 없더군요
자신의 야심을 관철시키려면 다른곳도 얼마든지 있는데 왜 회복에 와서 자신의 야심을 관철시키려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님들이 정녕 그토록 의협심이 강하다면 온통 물질과 보석으로 도배하고 치장하고 세상과 연합된 기독교기성교단에 대하여는 왜 정작 침묵하는지 모르겠군요

구원도 없는 여호와의 증인으로 넘어간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왜 그기는 그렇게 침묵하는지...일관성이 없지 않나요...
여긴 기독교에서 다구원받고 넘어온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럼 회복이 구원이 없다고 말하면 여기온사람들이 구원이 취소가 되는지요...
누가 말린다고 안가고 안말린다고 가는 구원이 아닙니다.
양들은 다 목자의 음성을 듣고 찾아가게 되있습니다.

물론 이형제님 스스로도 한번도 자신이 자칭 사도라고 한적이 없지만 그분을 통한 하나님의 경륜과 사역의 말씀들은 더욱더 견고히 결정화 되고 우리에게 공급되었습니다.
나는 이형제님의 메시지를 결점이 있나 없나하고 관찰하는 눈들은 이미 그안에 자신의 관념과 엉터리 교리들과 잣대를 들이대고 볼뿐
하나님의 경륜과 성경의 중심사상에 대하여는 정작 눈멀어 있는걸 발견하였습니다.

왜 그들이 그럴 수밖에 없는가하면

1.말씀의 빛이 없기 때문입니다.
2.몸에 대한 이상을 보지 못했고
3.숨겨져 있는 야심과 야망이 처리되지 못하고 지체들에게 폭로되기 때문입니다.
4.몸안에서 자신의 입지가 전혀 없는 너무나 초라한 자신을 견디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회복안에 들어 오면 더이상 개인의 사역은 끝나고 몸안의 사역밖에 없기때문인데 그것을 인정하지 않기때문입니다. 몸안의 사역을 인정하지 않은 이유는 몸의 이상을 제대로 못보았기 때문입니다.

님들은 다시 기독교로는 돌아가지 못합니다. 목사들이 아주 우습게 보이기때문이죠...
여기서 본 빛이 한면으론 강렬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속에 있는 야심과 자아가 처리받지 못했기에
눈이 멀어 더이상 주님이 빛을 비추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회복을 떠나지 못하고 계속 주변에서 배회하는겁니다.
그리고 회복의 꿀이 떨어지면 회복을 강하게 대적하는 도구가 됩니다.
자신이 회복의 메시지를 다안다고 하는건 어찌보면 하나도 모른다는 소립니다.
정녕 생명안에 있는자는 이런 소리를 감히 하지 못합니다.
누구나 처음엔 이형제님의 사역에 그런식의 생각을 한적도 있었죠
그러나 그형제님들은 그러한 과저을 잘 통과하였습니다.

오늘날 교파에 목사들이 라이프스타디를 참고하여 설교를 한다고 하지만 그들이 과연 회복과 몸을 압니까?
정녕 회복을 아는 자는 똑같은 소리지만 자신의 자아를 부인할줄 아는자들이고 형제의 권면과 지체들과의 건축을 아는자들이고 지체들의 권면에 자신의 생각을 굽힐줄 아는자들입니다. 비록 자신의 생각이 옳을 지라도....

님들의 생각이 정녕 그렇다면 둘이서 한번 건축을 해보는것도 좋겠지요
님들은 그럴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너무나 개인주의고 독선적이고 오만과 편견으로 짜여져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님들이 평강을 찾는 유일한 길은 자신의 관념과 오만과 편견을 버리고 굳이 회복안에 들어오려고 안해도 자신을 비우는 시간들을 가지는 것입니다.
님들이 듣던 말든 내안에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라고 하시니 올립니다.
님들의 토론방에 그런식의 등단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것을 천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