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다이아몬드 전문가가 암스테르담에서 대량의 다이아몬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친구는 옆에 서서 그가 고르는 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친구는 크기를 분별하는 것 외에 어떻게 진위를 가려내는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는 친구의 손에 다이아몬드 반지가 끼워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친구가 다이아몬드를 고를 때마다 먼저 손가락에 있는 다이아몬드를 본 후에야 고르는 것이었습니다. 얼마 후 그는 한참 동안 손가락에 있는 다이아몬드를 주시하고 나서 골라야 할 다이아몬드를 보았습니다. 나중에 다이아몬드 전문가는 그의 친구에게 “내 손에 있는 다이아몬드는 가장 순수한 것일세. 만약 자주 그것을 보지 않는다면 눈은 쉽게 분별력을 잃어버리게 되지. 그래서 이 순수한 다이아몬드를 본 후에 다른 것을 고를 때 정확하다네. 이 가장 순수한 다이아몬드는 나의 눈에 분별력과 결단력을 준다네.”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믿는이들은 반드시 자주 주님을 가까이 해야 하고 그분을 주시해야만 영에 속한 안목을 가지게 영에 속한 분별력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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