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의 믿는이들인 우리는 거듭남과 변화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와 같은 산 돌이 됩니다. 본래 우리는 흙으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거듭날 때 우리는 신성한 생명의 씨를 받았으며 우리 안에 있는 씨의 성장은 우리를 돌들로 변화시킵니다. 베드로가 회심할 때 주님은 그에게 베드로 즉 돌이라는 새 이름을 주셨습니다. 베드로가 그리스도에 관한 계시를 받을 때 주님은 그도 또한 바위 즉 돌임을 더 계시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이 두 가지 일로 인해 그리스도와 믿는이들이 둘 다 하나님의 건축을 위한 돌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믿는이들 안에 있는 하나님의 목표는 살아있는 돌들로 지어진 집을 갖는 것입니다. 그분은 분리되고 흩어진 돌들을 원하지 않으시며, 심지어 함께 모아 놓은 돌무더기도 원하지 않습니다. 그분은 서로 건축된 돌들을 원하십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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