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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13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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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에는 귀신들린자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사단의 영과 함께 살고 있다는 주장은
문제가 많이 있고, 문제의 비중이 큰 주제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내가아는 신학교리중에 많은 부분은 100% 결정을 못내리죠 그저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죠
보통의 성도들은 말씀대로 믿고
신학자들은 교리를 만들죠 사람에게 대한 사단의 영에 데해서는 여러가지로 생각할수 있죠.
1.사단의 영이 사람에게 들어오지 못한다. 외부에서 영향을줄 뿐이고
모든 사람에게 죄가 있을 뿐이다.
2.사람의의지로 허락 할 때만이 사단의 영은 사람에게 들어 올 수 있다.
3.사단의 영이 일시적으로 들어올수 있다.
4.사단의 영이 계속해서 머물러 있는 자들이 있다.(귀신에 매인자)
5.사단의 영이 타락한 아담이후 전인류에게 들어와 있다.
6.사단의 영이 불신자나 신자 모두에게 들어와 있다.
7.사단의 영이 신자에게서는 떠나있다.
여기에서는 6번을 주장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로서는 생소한 주장을 듣고 있습니다.
사실 성경에는 모든 사람에게 사단의 영이 들어와 있다는 말은 없습니다. 여기 홈피에서 여기에 관해 읽어보니 역시 모든 것을 유추해서 모든 이류에게 사단의 영이 인간의 몸에 있다고 해놓은 것입니다.
지방교회형제들은 모두 이 교리를 믿습니까? 그것이 문제 입니다.
워치만니나 위트니스리가 말한 것은 모두 가감 없이 절대적으로 믿는다.
사단의 영이 사람에게 들어와 있느냐 없느냐 부분적인 것이냐 하는 것은 그 믿음이 매우 분부한 것입니다.
지방교회들이 워치만니나 위트니스리의 가르침만의 위에 서있다면
그사람은 신이요 교주가 되는 것입니다.
천주교의 교황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지방교회가 따르는 워치만니나 위트니스리도 오류를 많이 법할 수 있습니다.
지방교회가 비판받아야 할 부분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그 둘을 너무 신격화 시킨다는 것입니다.
만일 지방교회의 한 형제가 6번이 아닌 다른 것을 주장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종교재판을 하셔서 처단을 하시겠습니까? 만일 그런 종교의 자유, 믿음의 자유가 없다면 지방교회는 한 교회라고 하면서 제2의 천주교를 꿈꾸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지않다면 지방교회에서는 모든 교리와 함께 있다고 하면서 여러 교리가 다 함께 있되 한교회가 되자는 주장한 것을 읽었습니다. 그 주장대로라면 다양한 개인의 신앙을 받아들여야하지 않을 까요!
여기 이기는 자의 홈피는 지방교회의 홈피가 아니라 워치만니와 위트니스리의 홈피라고 해야 맞습니다.
아무리 그 둘의 신앙이나 교리나 지혜에 있어서 뛰어나다 할지라도 그
두분만의 신앙의 토대위에만 있을 때 위험해 집니다. 위트니스니의 다음 계승자는 누구입니까? 그들도(다음계승자포함) 사람이기에 오류를 범할 수 있고 그 오류를 모든 지방교회가 아무 비판없이 믿고 따른다면 진리는 변질 될 것입니다. 천주교도 중앙집권재를 따랐을 때 진리에서 많이 벗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지방교회네에서도 사람안에 사단의 영에 관한 문제가 다양하게 펼쳐져야지 한교리만 믿고 주장하고 다른 사람을 설득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다시 말해서 웬만하면 교리로 만들지 말고 교리화 되었다 하더라도 다양한 교리가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건강한 믿음이요 다양한 교리를 선택할 믿음은 개인에게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