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타락할 때 사망과 부패와 혼란에 맞서려면 디모데후서 1장에서 기초가 되는 영원한 생명과 2장에서 강조되는 신성한 진리와 3장에서의 성경이 대단히 중시됩니다. 영원한 생명은 사망을 삼킬 뿐 아니라 생명을 공급합니다. 신성한 진리는 모든 신성한 부요의 실재로서 부패의 공허함을 대치합니다. 성경은 혼란을 없앨 뿐만 아니라 신성한 빛과 계시를 공급합니다. 그러므로 디모데후서에서 사도는 이 세 가지 것을 강조했습니다.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하나님을 호흡해 낸 것임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이 호흡해 내신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은 영 즉 호흡입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은 성령이신 하나님의 체현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은 마치 인이 성냥의 본질적인 실질인 것처럼 성경의 본질이요 실질입니다. 우리의 영으로 성경 말씀 안에 있는 성령과 부딪쳐 신성한 불을 붙여야 합니다. 성령 하나님의 체현인 성경(하나님의 말씀)은 또한 그리스도의 체현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이며, 성경은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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