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을 따른 것이며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영광은 하나님의 표현입니다. 하늘들과 땅 위의 모든 가족들은 하나님을 어느 정도까지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표현할 때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함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내주하시는 영을 통하여 안에서 우리를 강화시키는데, 이 영은 우리가 거듭난 후 우리와 함께 그리고 우리 안에 거해 왔습니다. 우리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시는 이 능력은 에베소서 1장 19절부터 22절까지에서 언급된 능력입니다. 이 능력은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시고 하늘들의 영역 안에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게 하셨으며, 만물을 그 발 아래 굴복하게 하셨고 그리스도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신 능력입니다. 이런 능력이 우리 안에 역사하며 하나님은 교회를 위해 이러한 능력으로 우리를 강화시키십니다. 속사람은 우리의 거듭난 영으로서 하나님의 생명을 그 생명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체험하여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에 이르려면 우리는 속사람 안으로 강화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우리 영 안으로 강화될 필요가 있음을 암시합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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