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 세기 전에조차도 때가 가까웠다는 말입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에 대해 정하신 기한이 없는 듯합니다. 그분께서 오늘날까지 아직 다시 오시지 않은 까닭은 그분의 지연(遲延)이 아니라 그분의 관용입니다(벧후3:8~9). 어느 때든지 이 ‘때’는 가까운 것입니다. 그분은 고금의 모든 성도들을 깨워서 그들이 아직 세상에 살아 있을 때 그분의 아들이 오도록 예비하게 하신 것입니다. 현재의 상황, 교회와 세상의 상황을 볼 때 우리는 다시 새롭게 ‘때가 가까이 왔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 나는 내가 시므온과 같이 “주님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않으리라는 것을 성령의 지시로 알고 있었다(눅2:26).”라고 할 수 있기를 얼마나 바라는지! 나는 참으로 그분의 얼굴 보기를 갈망합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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