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은 자아의 또 다른 표현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자기를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자신을 알지 못할 때, 자신을 마땅히 알아야 할 그 이상으로 봅니다. 누구든지 스스로 평범하지 않은 삶으로 자처하고, 자신을 다른 사람보다 높게 인식하며, 자신이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느낀다면, 자신을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을 높게 보는 사람이고 교만한 사람입니다. 모든 교만한 사람들은 다 사람들이 자신을 높게 말해 주기를 바라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 아래 복종하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사람은 언제나 영광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는 늘 사람들이 자신을 높이기를 원합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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