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말씀(3월10일~3월15일)
이만나를 읽고
새사람 , 2014-03-12 , 조회수 (844) , 추천 (0) , 스크랩 (0)

                                    두 여인의 비유

 

성경 : 창16:1-17:14

16:1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생산치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2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생산을 허락지 아니하셨으니 원컨대 나의 여종과 동침하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3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가져 그 남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한지 십년 후이었더라 /4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잉태하매 그가 자기의 잉태함을 깨닫고 그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5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나의 받는 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잉태함을 깨닫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6아브람이 사래에게 이르되 그대의 여종은 그대의 수중에 있으니 그대의 눈에 좋은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 /7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곁 곧 술 길 샘물 곁에서 그를 만나 /8가로되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그가 가로되 나는 나의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하나이다 /9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 /10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자손으로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11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가 잉태하였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 /12그가 사람 중에 들나귀 같이 되리니 그 손이 모든 사람을 치겠고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칠찌며 그가 모든 형제의 동방에서 살리라 하니라 /13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14이러므로 그 샘을 브엘라해로이라 불렀으며 그것이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있더라 /15하갈이 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매 아브람이 하갈의 낳은 그 아들을 이름하여 이스마엘이라 하였더라 /16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을 때에 아브람이 팔십 륙세이었더라 /17:1아브람의 구십 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2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 하시니 /3아브람이 엎드린대 하나님이 또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 /4내가 너와 내 언약을 세우니 너는 열국의 아비가 될찌라 /5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6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7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8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9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10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11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12대대로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혹 너희 자손이 아니요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무론하고 난지 팔일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13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14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양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갈4:21-31 21율법 아래 있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여, 나에게 말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율법이 말하는 것을 알아듣지 못합니까?/22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하나는 여종에게서 났고 하나는 자유가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고 율법에 기록되어 있습니다./23 그러나 여종에게서 난 아들은 육체를 따라 태어났고, 자유가 있는 여자에게서 난 아들은 약속을 통하여 태어났습니다./24 이것은 비유로 말한 것입니다.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을 가리킵니다. 하나는 시내 산에서 나왔는데, 노예 노릇할 자녀들을 낳은 하갈입니다./25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인데, 지금의 예루살렘에 해당합니다. 왜냐하면 예루살렘은 자기의 자녀들과 함께 노예 노릇을 하기 때문입니다./26 그러나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가 있는 여자, 곧 우리의 어머니입니다./27 성경에 “아기를 낳지 못하는 여자여, 기뻐하여라. 해산하는 진통을 겪어 보지 않은 여자여, 소리 질러 외쳐라. 왜냐하면 홀로 사는 여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여자의 자녀보다 많기 때문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28 형제님들, 여러분은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들입니다./29 그러나 그 당시에 육체를 따라 태어난 사람이 그 영을 따라 태어난 사람을 박해했는데,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30 그런데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여종과 그 아들을 쫓아내십시오. 여종의 아들은 결코 자유가 있는 여자의 아들과 함께 상속을 받을 수 없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31 그러므로 형제님들,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라 자유가 있는 여자의 자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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