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은 주께 드리는 마리아의 사랑을 허비라고 여겼습니다. 지난 20세기 동안 수많은 귀한 생명들, 귀중한 보물들, 높은 지위들, 유망한 장래들 등이 주 예수님을 위해 드려졌습니다. 그렇게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그분은 너무도 사랑스런 분이시며 그들의 드림을 받기에 족한 분이십니다. 그들이 그분께 부은 것은 낭비가 아니라 그분의 달콤함에 대한 향기로운 간증입니다. 마태복음 26장 11절에서 주님은 분개하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여러분과 함께 있으나, 나는 여러분과 항상 함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반드시 그분을 사랑해야 하며 또 그분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표현할 기회를 붙잡아야 한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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