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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든 사람, 심지어 원수까지도 사랑해야 합니다. 동역자들과 장로들이 나쁜 사람들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결국 그들은 할 일이 없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아들, 곧 그분의 종류이기 때문에 우리의 아버지처럼 온전해야 합니다. 이것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주 예수님은 그분이 건강한 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병든 사람들을 위해서 의사로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 예수님은,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합니다.”(마9:12)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는 사람들을 체포하는 경철서나 사람들을 심판하는 재판소가 아니라 믿는 이들을 양육하는 집입니다. 교회는 어린아이들을 양육하기 위한 사랑이 넘치는 집입니다. 교회는 또한 병을 고치고 병든 사람들을 치료하는 병원입니다. 마지막으로 교회는 많은 이해력을 갖지 못한 배우지 못한 사람들을 가르치고 훈계하는 학교입니다. 교회가 집이자 병원이며 학교이기 때문에, 동역자와 장로들은 주님과 하나되어 사랑 안에서 다른 사람들을 양육하고 치료하고 덮고 가르쳐야 합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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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