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만 니는 성령의 징계에 대한 중요성을 매우 강조했습니다. 우리가 성령에 의해 신성한 생명으로 재조성되려면 우리의 타고난 생명에 속한 모든 것들이 허물어져야 합니다. 그는 수년간 그에게 발생한 모든 일들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에게 성령의 징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는 원망하거나 불평하거나 시기하거나 비난하지 않은 채 모든 종류의 환경을 받아들이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성령의 징계로 여겼습니다. 그 모든 것은 그에게 영적인 유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는 공과를 배우게 하고 유익을 가져다주는 어떤 기회도 놓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주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 “당신은 무슨 공과를 배웠습니까, 무슨 유익을 얻었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누구에게도 사람의 성격을 개선해야 한다거나 자신의 행위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우리가 모두 성령의 징계를 받는 공과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끊임없이 우리에게, 성격을 개선하거나 행위를 바로잡는 것은 단지 타고난 사람을 더 좋게 만들 뿐이고 오직 성령의 징계만이 우리의 타고난 사람을 허물어 새로운 존재로 재조성한다고 일깨워 주었습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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