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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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휼 | |
| 성경말씀 | |
| 롬9:16 그러므로 이것은 원하는 사람에게 속한 것도 아니고, 달음질하는 사람에게 속한 것도 아니고,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 |
| 오늘의 만나 | |
 긍휼은 하나님의 속성들 중 가장 멀리까지 미칩니다. 긍휼은 은혜보다 더 포괄적입니다. 왜냐하면 긍휼은 가련하며 은혜 받을 만한 자격이 없는 상태에까지 미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천연적인 상태에 따르면,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나 있었으며, 전적으로 그분의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으며 그분의 긍휼을 받기에만 적합할 뿐입니다. 하나님의 긍휼이 우리가 좋은 상태에 있는 것에 달려 있지 않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지요! 오히려 하나님의 긍휼은 사람의 가련한 상태에서 나타납니다. 우리에게 이른 것은 바로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우리는 너무 불쌍하고 가련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긍휼이 우리의 타락한 상태에까지 미칠 필요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의 귀함을 보며 그것에 대하여 그분을 찬양하며 그것을 간증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때는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난 죄인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만유를 포함하신 그리스도와 하나입니다. 이 어떠한 긍휼입니까! 우리는 긍휼이신 삼일 하나님을 담고 있는 그릇들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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