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오 주님, 이제 제가 산책을 하려고 합니다. 저를 부축하시고 북돋우시며 강화시키소서.”라고 기도합니다. 이것이 주님을 마시는 길입니다. 이렇게 할 때 나에게는 근심이 전혀 없습니다. 근심이 올 때마다 당신은 “오 주님, 이 근심은 당신의 것입니다. 제 것이 아닙니다. 저는 근심을 당신께 드립니다. 당신이 저를 위하여 그것을 감당하시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당신은 주님의 요소를 당신 안으로 받아들이고, 신진대사 작용은 당신 안에서 계속 진행될 것입니다. 그 결과 당신을 통해 밖으로 표현되는 것은 그리스도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사는 것입니다. 이 비결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사는 것을 어려운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실상, 당신은 다만 지속적으로 주님께 말하는 것을 실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럴 때 당신은 자연스럽게 그리스도를 살 것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