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구절은 하나님을 경배함에 있어서 다니엘의 신실함을 계시합니다. 그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칠십 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리라고 예언한 예레미야의 예언을 읽었습니다(단9:2, 렘25:11). 이 말씀 위에 서서 다니엘은 이 예언의 성취와 포로들의 귀환을 위하여 많은 시간 기도하였음에 틀림없습니다. 그는 기도했고, 어떤 것도 그의 기도를 막거나 저지하지 못하게 하려 했습니다. 그는 그의 기도가 하나님의 선민에 관한 그분의 경륜의 수행을 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기도는 엄중한 문제였습니다. 오늘날 기도는 하나님의 경륜 안에 있는 생명선입니다. 사탄이 우리의 기도를 저지하려고 힘쓰면 힘쓸수록, 우리는 더 많이 기도해야 합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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