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없는 자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13-12-24 , 조회수 (2173) , 추천 (0) , 스크랩 (0)
쓸모없는 자

성경말씀
요17: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갈2:20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십니다. 이제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생명은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 안에서 사는 생명입니다.

오늘의 만나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것을 체험하려면 우리 편에 영원히 없어서는 안 될 조건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께 “당신이 나에 대해 실망하셨기에 나도 나 자신에 대해 실망합니다. 당신이 나를 조금도 소망 없다고 보시므로 나도 자신을 조금도 소망 없는 것으로 봅니다. 당신이 나를 마땅히 죽을 자로 보시므로 나도 자신을 죽어 마땅한 자로 봅니다. 당신이 나를 약한 자로 보시므로 나도 내가 약한 자임을 시인합니다. 당신은 내가 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고 나도 내가 할 수 없음을 시인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이러한 위치에 서 있는 것을 가리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은 영원히 뒤집을 수 없습니다. 이미 완성된 것입니다. 지금은 당신 편에 책임이 있습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평가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소망을 두지 않으십니다. 우리 또한 우리 자신에 대해 소망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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