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12:7 또한 내가 받은 계시들이 엄청나서 내가 너무 높아질까 봐 내 육체에 사탄의 전달자 곧 가시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가시로 나를 치셔서 내가 너무 높아지지 않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만일 우리에게 시험이 없다면 우리는 자신을 신뢰할 것입니다. 베드로가 마귀에게 밀과 같이 까부르듯 함을 당하기 전에 그는 자기 신뢰가 아주 강했지만 까부르듯 함을 당한 후에 그는 더 큰 일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 힘을 의지할 수 없고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의지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내가 받은 계시들이 엄청나서 내가 높아질까 봐 ... 가시로 나를 치셔서 내가 높아지지 않도록 하시려는”(고후12:7)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육체 안에는 선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중 의식을 가지고서 이것을 시인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그러므로 하나님은 원수가 우리를 시험하는 것을 허락하십니다. 때로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알고 자신을 신뢰하지 않도록 우리에게 실패를 허락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