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의 전도자 프랭크 제너의 복음전파 이야기
복음
리치골드 2013-12-10 , 조회 (830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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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합니다. 선생님은 구원받으셨습니까? 만약 오늘 밤 선생님께서 죽는다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호주 시드니 조지가에서 무명의 전도자로 40년간 노방전도를 하신
프랭크 제너의 이야기

그분은 40년 간 전도지를 전하며 전도를 했지만 단 한 명의 회심자도 만나질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영국의 어느 교회에서 우연히 호주 시드니를 걷던 중 조지가의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그 분의 말을 듣고 찔림이 있던 중 결국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다는 간증이 나오기 시작했다. 또 미국의 집회에서도...

흥미를 느낀 교회 담임목사님은 전 세계를 다니며 (호주 시드니) 조지가의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미국에서도, 인도에서도, 호주 시드니 조지가의 할아버지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는 사람이 끊이지 않고 나오기 시작한다.

146,000명....

프랭크 제너가 전한 복음의 메세지를 듣고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한 사람들의 (파악된) 숫자이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고리도전서 1장 21절

복음,수고,프랭크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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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람
2014-09-29 09:46:25   추천

아멘. 감동을 안겨줍니다... 누구나 한 번은 인생의 마지막인 죽음을 맞이 하기에 충격력이 있는 멘트... 그러나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안 되는 부분이라고 여겨지고... 기도의 철로를 깔아 놓게 하시고, 많은 믿음의 역사를 주님께서 얻으시기 원합니다~!
김민숙
2014-12-12 15:23:37   추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