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의 표현은 사랑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13-12-04 , 조회수 (1898) , 추천 (0) , 스크랩 (0)
권위의 표현은 사랑

성경말씀
딛2:15 그대는 이것들을 말하고, 모든 권위로 권유하고 책망하십시오. 아무도 그대를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십시오.

오늘의 만나



  어린아이의 느낌은 대단히 정확합니다. 어떤 부모들은 아이를 심할 정도로 때리지만 아이를 때릴수록 아이는 더욱 부모에게 친근해집니다. 왜냐하면 그 아이는 이것이 사랑인 줄을 알기 때문입니다. 당신 안에 사랑이 있는지 없는지 아이는 느낄 수 있습니다. 어떤 부모는 매우 심한 말을 하는데 이 말은 다른 사람이 들어도 엄청난 말입니다. 그러나 자녀들은 이렇게 심한 말 속에 사랑의 느낌이 있는가를 압니다. 어떤 때 손님이 아이들에게 아주 듣기 좋은 말, 달콤한 말을 하지만 아이들은 이런 듣기 좋은 말들이 그들과 전혀 관계가 없음을 압니다. 한두 살 난 아이들까지도 잘 압니다. 장로들이 권위가 될 때, 권위는 반드시 사랑으로 전환되어야 합니다. 마치 권위는 없는 것처럼 모든 것이 사랑의 어떠함 같아야 합니다. 사랑은 바로 권위의 체현입니다. 장로들은 사람으로 하여금 조금도 권위를 느끼게 해서는 안 되며 도리어 사람들로 하여금 완전히 사랑의 어떠함을 느끼게 해야 합니다. 만일 형제자매가 당신에게서 사랑의 느낌을 갖지 못한다면, 당신은 권위가 될 수 있는 지위, 입장, 발판이 조금도 없는 것입니다. 권위가 되는 것은 반드시 사랑 안에서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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