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에서 절하는 문제에 대해 ..
나눔방
보리 , 2013-11-30 , 조회수 (3903) , 추천 (0) , 스크랩 (0)

아멘 주님안에서 문안합니다.
어떤 어린 자매 한분이 장례식장에서 절하는 문제를 질문 했습니다.
그 자매는 절할때 귀신에게 절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가신 분을 추억하고 존중하는 의미에서 절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자매는, 명절에 어른에게 절하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생각한다네요.

흔히 두번 반 절할때 귀신에게 절하는 의미 이라고 하는것 같은데,..
우리가 말하는 양심은 우리것이 아니니, 간증상도 절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나, 이 어린 자매에게 어떻게 합당한 성경의 답을 주어야 하는지, 막막하여 형제자매님들께 문의 드립니다.


디도
2013-12-10 16:55:57   (+1) (-0)
온전케하는 훈련과정 하나님께서 정하신길 32과중 제14과에 보면 갓난아이들로 걸려넘어지지않게 함에서 새신자를 돕는 일에 있어서 우상의 문제가 다루기 쉬운 항목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특별히 조상숭배의 문제에 있어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괜찮다고 할수는 없지만 잘못된 방식으로 정죄한다면 그들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어린 아이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너무 성급하게 가져오지 않도록 주의하고 새신자에게 너무 성급하게 과거를 일소하라고 명해서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아마 그분의 얘기를 들어주고 인내하며 수고하며 목양한다면 그 자매님 안에서 생명이 자랄때 스스로 깨닫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주님께서 자매님에게 평강과 지혜를 주시기를 구합니다. 아멘

디도
2013-12-10 16:55:57   추천
온전케하는 훈련과정 하나님께서 정하신길 32과중 제14과에 보면 갓난아이들로 걸려넘어지지않게 함에서 새신자를 돕는 일에 있어서 우상의 문제가 다루기 쉬운 항목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특별히 조상숭배의 문제에 있어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괜찮다고 할수는 없지만 잘못된 방식으로 정죄한다면 그들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어린 아이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너무 성급하게 가져오지 않도록 주의하고 새신자에게 너무 성급하게 과거를 일소하라고 명해서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아마 그분의 얘기를 들어주고 인내하며 수고하며 목양한다면 그 자매님 안에서 생명이 자랄때 스스로 깨닫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주님께서 자매님에게 평강과 지혜를 주시기를 구합니다. 아멘
순수한마음
2014-01-17 09:09:22   추천
요즘은 보통 장례식장에서 고인에게는 절할수도 아니면 묵념할수도 있게 합니다. 그래서 믿는이들은 꽃을 놓거나 잠깐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경륜이 장례기간에도 이루어지고 유족들을 위로해달라는 기도도 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상주들과는 절을 하게됩니다. 살아있는 분들이고 또 그분들이 절을 하는데 서서 받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간혹 그냥서서 인사하자고 하는 데도 있습니다. 이 모든것은 우리 중심에 귀신에 상에 참여하고자 하는 것이 없을 것이고, 다만 고인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유족들에 대해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는 모든 일에서 소위 영적으로 행하지 않고 합당하게 처신하여 미덕을 통해 신성이 표현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