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을 치료한 주님 | |
성경말씀 | |
마8:2~3 보아라, 한 나병 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주님, 주님께서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으십니다."라고 하니, 예수님께서 손을 내미시어 그에게 대시고 "내가 원하니, 깨끗하게 되십시오."라고 하시자,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게 되었다. | |
오늘의 만나 | |
마태복음 8장에 기록된 질병을 치료하신 경우는 그 의미가 매우 깊은데, 이는 모든 질병들이 특수한 영적 질병들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왕이신 구주에 의해 구원을 받아 왕국백성이 된 첫 번째 부류의 사람들은 한 문둥병자로 대표됩니다. 성경의 예에서 볼 때 '문둥병(나병)'은 반역과 불순종에서 옵니다. 미리암은 하나님을 대표하는 권위를 거스려 반역했기 때문에 문둥병에 걸렸습니다(민12:1~10). 나아만은 순종함으로 문둥병이 깨끗케 되었습니다(왕하5:9~14). 모든 타락한 사람들은 그들의 반역 때문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문둥병에 걸렸습니다. 문둥병은 반역의 표현입니다. 반역은 내적인 것이고, 문둥병은 외적인 나타남입니다. 이제 왕이신 구주가 오셔서 사람들을 반역으로부터 구원하시고 그들을 문둥병으로부터 깨끗케 하심으로 그들로 그분의 왕국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문둥병은 불결한 병입니다. 구약에서 문둥병자는 깨끗하게 될 때까지 이스라엘 자손들의 진영으로부터 멀리 있어야 했습니다. 율법에 따르면 문둥병자는 그의 부정함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격리되어야 했습니다. 아무도 그를 만질 수 없었습니다(레13:45~46). 그러나 새왕은 한 사람으로서 또한 왕이신 구주로서 그를 만졌습니다. 어떠한 긍휼과 자비인지요! 그분이 한번 만짐으로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해졌습니다. 이 깨끗케 하심이 얼마나 놀라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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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s Willingness to Heal Man's Leprosy | |
Bible Verses | |
Matthew 8:2 And behold, a leper, coming near, worshipped Him, saying, Lord, if You are willing, You can cleanse me. (3) And stretching out His hand, He touched him, saying, I am willing; be cleansed! And immediately his leprosy was cleansed. | |
Words of Ministry | |
The diseases healed in the cases recorded in Matthew 8 are significant, for every disease signifies a specific spiritual sickness. The first class of people saved by the kingly Savior to be the people of the kingdom is represented by a leper. According to the scriptural examples, leprosy comes from rebellion and disobedience. Miriam became leprous because of her rebellion against Moses, God's deputy authority (Num. 12:1-10). Naaman's leprosy was cleansed because of his obedience (2 Kings 5:1, 9-14). All fallen human beings became leprous in the eyes of God because of their rebellion. Leprosy is the expression of rebellion. Rebellion is inward, and leprosy is the outward manifestation. Now the kingly Savior comes to save men from their rebellion and cleanse them from their leprosy that they may become His kingdom people. Leprosy is a filthy disease. In the Old Testament a leper had to be excluded from the camp of the children of Israel until he was cleansed. According to the law, a leper should be excluded from the people because of his uncleanness. No one could touch him (Lev. 13:45-46). But the new King, as a man and as the kingly Savior, touched him. What mercy and sympathy! By His one touch, immediately his leprosy was cleansed. What wonderful cleans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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