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있는 그리스도인 | |
성경말씀 | |
창23:6 내 주여 들으소서 당신은 우리 중 하나님의 방백이시니 | |
오늘의 만나 | |
‘방백’으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하나님의 왕자’로도 번역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왕자로서 하나님을 표현했고 방백으로서 존경받았습니다. 자신의 눈에는 그가 한 나그네일 뿐이었지만 사람들의 눈에 그는 방백이었고 하나님의 왕자였습니다. 그는 정말 장중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장중한 사람이 될 필요가 있고 아브라함이 가졌던 간증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직장에서나 이웃에게나 학교에서 가벼운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며 남들이 경멸하는 사람이 되어서도 안 됩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스스로 높게 평가해서는 안 되지만, 다른 사람들의 눈에 우리는 높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젊은 형제들이여, 집회소에서만 담대하게 기도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학교에서도 장중해야 합니다. 우리는 무게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기 때문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사람들이, “이 젊은 청년은 어떻게 이런 장중함을 가졌을까! 그는 평범하지도 않고 비정상적이지도 않다. 그는 정상적인 젊은이지만 경박함이 없다.”고 놀라면서 말할 만큼 무게를 가져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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